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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의 동창 친구들께 보내는 가을 편지 본문

친구와 동창들

나의 동창 친구들께 보내는 가을 편지

복담이 2014. 10. 13. 12:40

 

 

 

 

 

 

             안녕하세요?

             오늘도 이쁘게 단풍이 들어가는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가을에

             친구에게 편지 한장이라도 보내는 여유를 가지시면 어떨가요!

             저는 가을 모임을 계기로 친구들께 편지를 써보았습니다.ㅎ~

 

 

 

 

 

 

안녕하세요?

 

 

 

 

 

 

 

 

 

 

 

복담이가 친구들께 쓰는 가을편지

 

우리들의 가을 여행을

청풍호에서 1박2일로 개최 한답니다.

장말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청풍호에서 언젠가는

나도 시인이 되어 보구 싶었습니다.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을 바라보고

아름다운 산과 들녁에

멋진 색채의 단풍을 돌아보구요, 

청풍호를 유람하면서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속

잠시 여유를 가지고

복잡한 생활과 생각들...

모든 것을 내려놓구,

또한,  멈추어 두고

훨훨~ 툴툴~털어내고

멋진 삶의 재충전을 위해

맘껏 넣어, 가득! 담아가자구요.^^

우아 ! ~~ 생각만해도

멋져부립니다.ㅎ~

 

넉넉하고 풍요롭고

알록달록 울긋불긋 아름다운 세상으로

그리고 어린이 같은 마음으로 돌려주는

아름다운 계절!

청풍호를 유유히 돌아보며

청풍명월의 고장 충청도를 유람하면서

가을에 대한 여러유형의

아름다운 노래들을 맘껏 불러도 보구여... 

우리 친구들이여~~ 꼭 만나자구요!

 

넓고, 푸르고,멋진 풍경의

충추호에서 아아아~ 아으으으~

1시간30 여분동안 행복을 가득담아 

하하~호호~히히~깔깔~ 웃어 볼 생각을하니...

지금부터 가슴이 설레이네여..

이제 꼭! 한주일 남았습니다.

잊지마시고 기억해 두고요...

아무튼지 많이 참석해서

2014년도  가을은

보다 더 즐겁고 멋진 추

많이 마아니~ 만들어보자구요. 

으쌰! 아자자~~

2014년 10월13일,복담이

 

 

 

 

 

 

 


 

 

 

교복 시절

 

1983년부터 시작된 중 고등학교 교복의 자율화 조치하였다

문교부(지금의 교육 인적자원부)가 1983년부터 중고등학생이 교복을 입지 않고

자유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교복자율화조치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한반도에서

배재학당 학생들이 처음으로 교복을 입기 시작했던 1898년 이후 85년 만의 일이다.

 

학도 호국 단입니다, 배우면서 싸우자! 북한과 극한 대치 상황일때 창설 되었지요

우측,목총으로 군사훈련을 받는 모습입니다.

 

 

 

국군의 날이면 여러학교의 고교생들이 시가 행진에 많이들 참가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