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노래모음 들으며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요 ~ 가을은 어디든지 아름답습니다.(2014년,10월21일부터~)

 

우리들 귀에 익숙해진 7080 세대의 가을노래 모음도

우리들과 함게 흘러흘러온 듯 합니다.

노래모음을 들으시며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셔요!

 

2014년, 10월21일~23일 제천 월악산, 덕주사,영봉

10월28일-거제도,보 지심도 

10월29일, 해금강과 외도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와 동피랑

 

 

걸림돌과 디딤돌 길을 가다가 돌이 나타나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말한다. 토마스 카알라일의 말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수 많은 삶의 돌을 만납니다. 그때마다 그 돌을 대하는 마음가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데요, 그 돌을 어떤 사람은 걸림돌이라 말하고 또 어떤 사람은 디딤돌이라고 말합니다. 삶에서 오는 모든 장애를 불평과 원망의 눈으로 보는 것과 또 그것을 발판으로 재기와 도약의 발판으로 삼는 것과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겁니다. 오늘도 장애의 요소와 같은 돌을 곳곳에서 만나게 되겠지요. 그런 돌들은 생활에 무수히 널려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깔려있는 돌이 아니라 우리 마음의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나를 힘들게 하고 뒤쳐지게 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온 모든 걸림돌을 오늘부터는 역으로 발판을 삼아서 디딤돌로 생각할 수 있다면 편안하고 행복할 수 있겠지요.

 

 

이기는 사람과 지는 사람. 이기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내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지는 사람은 실수했을 때 ´너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기는 사람은 아랫사람뿐만 아니라 어린아이에게도 사과합니다. 지는 사람은 지헤있는 사람에게도 고개 숙이지 않습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지는 사람은 게으르지만 늘 ´바쁘다 바쁘다´며 허둥댑니다. 이기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쉽니다. 지는 사람은 허겁지겁 일하고 빈둥빈둥 놀고 흐지부지 쉽니다. 이기는 사람은 져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지는 사람은 이기는 것도 은근히 염려합니다. 이기는 사람은 과정을 위해 살고, 지는 사람은 결과를 위해 삽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내려다 보며 

2014년,11월1일의 추억을 남겨봅니다.

이 사진들은 나의 집  거실에서 내려다보며 담은

늦가을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10월21일 화요일

가을비를 흠뻑 맞아 고개를 떨구는 구절초

 

21일 비가 내렸음에도 즐거움이 가득 

우아~~ 날씨에 빗소리가 보태지는것도 아름다움입니다.

 

 

빗줄기와 함께 유유히 흐르는 물결도

마음에 여유를 가지며 고요를 불러주고 있구요~

 빗속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유람선이 지나가는 물길이  정말 이쁘지요!

 

 

뭐니해도 여행중에는 입맛다스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쥐포 한장들고서~흐믓하게 ~~^^

 

방금 구워온 쥐포가~~

아이구 따뜻해서 좋아여!ㅎㅎ

 

먹구싶어집니다~~^^

 

우리 친구들~~

 

아름다운 청풍호의 풍경

 

 

 

 

 

 

 

월악산의 풍경도~

 복담이도 어우러져 더 예뻐보입니다.캬캬캬

 

가을비 우산속에 무지개빛이 피어납니다.

 

 

 

 

 

 

 

 

 

 

 

 

 

 

에구! 혼자서도 잘해요!ㅎㅎ

 

 

단풍도 아름답지만 불그레한 복담이도 아름답죠!ㅋㅌㅋㅌ

 

 

 

 

 

 

 

 

 

 

 

 

 

 

 

 

 

 

 

 

이틀동안 내린비로 월악산 계곡물이 급류가 되었네요~

 

 

 

 

 

 

 

 

 

 

 

 

 

 

 

 

 

 

 

 

 

 

 

 

 

유속도 빠르고 급류라서 무섭습니다.

 

 

 

 

 

 

 

 

 

 

 

 

 

 

 

 

 

 

 

 

 

 

 

 

 

 

 

 

 

 

 

 

가을비 속에 만찬은 정말 최고로 맛이 좋았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새우, 가리비 준비해온 여러 음식물 모두 맛이최고!

 

풍경도 멋지지만,월악산 기슭에서 맛보는 해물맛은 

아으으~~최고최고입니다.

 

 

 

 

 

 

 

 

 

 

 

 

 

 

 

 

 

 

 

 

 

 

 

 

 

 

 

 

 

 

 

 

 

 

 

 

 

 

 

 

단풍이 든 계곡에 물이 폭포를이룹니다.

 

 

 

 

 

 

 

 

 

 

 

 

 

 

 

 

 

 

 

 

 

 

 

 

 

 

길이 미끄러워요!

 

 

 

 

 

 

 

 

 

 

 

 

 

 

 

 

 

 

 

 

 

월악산 영봉을 향해서

 

 

 

 

 

 

 

 

 

 

 

 

 

 

 

 

 

 

 

 

 

 

 

 

 

 

 

 

 

 

 

 

 

 

브레이크가 밀려서 수리를 받으며

제천 시내를 돌아볼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제천 역사내에 우리나라 식품들만 파는 매장에서

 호박조청 쌀조청 취나물 목이버섯..등

놀러나와도 나는 주부이니까여~~ㅎ~

 

 잃어버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