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복숭아꽃 바라보면서 옛 고향에 뒷뜰을 생각합니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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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복숭아나무가 부러졌는데도
이렇게 경운기에
걸쳐저 아름답게 꽃을 피우고 있어서
신비롭기도하고 생명력에 대한 것도 느껴지구요.
꽃이 이쁜것은 물론 아련한 추억을 생각하고...
"나의 살던 고향은... 복숭아꽃 살구꽃 노래가 저절로~~ㅎㅎ"
에구! 갑기구 개 두마리가 합창 -----
주인 아줌니 나오시네요..
아! 꽃이 정말 이쁘게 피어서 사진을 넣으려고요...
감사합니다.
인사를 드리고
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보초병을 멀리하고 걸어봅니다.
4년 4월9일.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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