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난초에 꽃이 피었어요, 난초 꽃 향기가 집안 가득 향기롭습니다.놀러 오세요! 본문
어제는 보이지 않았던 꽃이 오늘은 보이네요..ㅎ~ (4월4일)
집안에서 향기가 그윽하네요~~ 으음...
찾아보았더니, 난초에 꽃이피어 있었습니다.
꽃망울이 나온지가 20여일이 지난 후에야~ㅎ~
작년에는 꽃망울만 보이더니 피지도 않고 시들었거든요.
금년에는 이렇게 향기 가득한 일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4월5일
오늘은 6일두송이에서 난 향기가
거실가득~~
난 향기가 정말 향긋히고 좋아욤!
6일 오후에는 세송이째!
세송이째는 약간 피어나는 중!^^
4월7일 오늘은 네송이!
4월7일까지는 네송이의 꽃이 활짝!
4월8일 오늘은 다섯 송이가 활짝
온집안 가득 난초 향기가~~
어머! 이제 모두의 (다섯송이)꽃망울에서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이래서 힘들어도 꽃을 키우고 사랑하지요!
8월8일 드디어 다섯 송이의 은은한 향내음이
코끝을 아우르며 온 집안의 곳곳에 봄 기운을 가득 향기로 채워줍니다.
4월14일, 난향기가 집안가득 폴폴 ~
아으으~~~ 향기가 좋아 기분도 좋아집니다
난초의 다섯 송이의 향기가 마음을 달콤하게 해줍니다.
4월23일, 제일 먼저 핀 난초꽃이 필때의 모습처럼
오므러지면서 시들어집니다.
아마도 꽃이 질때는 필때처럼 처음 모습으로
자신을 움추리고 시들어 떨어지나 봅니다.
이런 모습은 처음봅니다.
베란다 대청소를 하다가 정말 귀엽구 이쁘기에 사진에 넣어 봅니다.
2014년,4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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