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1일.삼월 첫날, 삼일절에

 

 

 

 

 

 

 

 

 

 

 

 

오늘은 3.1절입니다.

개나리 진달래는 아직은 피어나지 않았지만 

어느덧 봄이 가까이 온것 같습니다.

새해도, 설날도,대보름 명절도 다 끝내고

처음 행사가 삼일절이군요.

삼일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알고 있었지만, 

행사 참여 의미보다 단순히 공휴일이라 좋았는데요...

삼일절에 대한 의미는 깨닫고 지내야 할 것 같습니다.

독립운동을 하신 선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삼일절 노래

기미년 삼월1일 정오오...

노래로 대신 의미를 정리하겠습니다.

주말이라서 아들들이 집으로 온다고 해서

무엇을 해야할까 생각을 해 봅니다. 

아~ 내일에는(두곳)결혼식에 가야 하는데..

용돈을 말해봐야지~^^

설날에 만나고 오래만에 오는 아들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나눌 생각을 하는 어미가 아니고

어떻게 해서라도 넉넉한 살림을 차릴려구

용돈 생각만 하는 에미를 알랑가 몰라유!ㅋㅋㅋ 

오기전에 미리 생각하고,

그래도 맛난 것은 조금 준비를

함께 나눠야 겠습니다.

 

2014년 3.1절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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