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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눈이 많이 왔습니다.(12월11일. 수요일) 본문

복담 사랑채

눈이 많이 왔습니다.(12월11일. 수요일)

복담이 2013. 12. 11. 08:26

 

 

아으~~ 깨끗한 세상이 펼쳐졌어요.

 

 

온세상이 하얗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하얀눈을 보면

뒹굴고, 미끄럼타고, 눈싸움.눈사람... 등

장난기가 발동하는데요...

물론 감성에 젖어 걷기도 싶지만,

런 생각은 없어지네여...

넘어져서 다칠까봐 염려하는 나이라서요...

그저 바깥출입이 걱정이되니 어쩔까요...ㅎ~ㅎ

아~ 바라만 보구 즐기자구여...

그래서 얼른 사진을 담았습니다.

 

이쪽은 아직 해뜨기 전이라 어둡습니다.

 

 

 

 

등교길에 미끄러질가 조심하는 학생들이 눈에 띄입니다.

 

 

 

ㅎㅎ~미끄럼을 타는 학생도 눈에 보이구요...

 

 

 

 

 

길거리에는  학생들외엔

눈을 치우는 경비아저씨만 눈에 띄이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