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점심에는 시장을 돌아보고 신주쿠 역까지 전철도 타봅니다.

 

문어가 들어간 동그랑땡

'타꼬야끼'

8개가  6,000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라멘 집에서 점심식사 주문을 한 후

매운맛 라멘 950엔, 조개 넣은것 900엔,만두넣은 생라멘 900엔, 군만두 400엔

식대비용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도로를 걸으면서 주택가에 매화나무 꽃에서 향기가 폴폴~~ 

어찌나 코끝을 향기롭게 하던지여...

 

 

시간이 나기에 전철을 타고 신주역까지 20여분 걸린다고 그럽니다.

모든 준비를 하고 신주꾸역을 향해 전철을 탔습니다.

비교적 안전하고 치안도 잘 되어있구요.

전철을 타보는 경험도 하려구여..ㅎㅎ

 

집에서 13 여분 걸어서 전철역으로

잃어버릴까 사진을 넣어두고

1인당 160엔

 

 두정거장을 가서 신주쿠로 가는것을 바꿔타라고

두번 더 가면 신주꾸역이라고 가르쳐준 친절한 역무원 말씀대로

정철을 기다립니다. 

 

 

 

 

 

 

 신주꾸역에서 내려서 또 길을 잃을까

백화점 입구에서 사진을

 

 

 

 백화점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나와 매장을 찾습니다.

Where is the 유니크로?

젊은 처녀총각들이 친절히 가르쳐주었습니다.ㅎㅎ

 

 

오늘 미션은 유니크로 쇼핑을 하고

저녁 8시쯤에  히히히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집에들어오다 스시집에 들렀는데 저녁을 싸게 잘먹구 들어왔지요.

 요런 영리한 견공들 주인이 마트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네여..

 

 

 내일 하코데에 오카다 온천을 갈려면

약간의 간식을 준비해야 하기에 마트로 고고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