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김영훈 동화마을 카페지기님 글에서 본문
8복담이님,
지난 5월 12일의 오랫만의 해후는
참으로 큰 기쁨이었습니다.
행사장에서 복담이님을 부군과 함께 뵈었을 때
반가움으로 나의 가슴은 충일되었습니다.
'우리는 한 마을에 살지 않아요?
라고 말씀하셨을 때 제 마음은 활짝 열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김영훈 동화마을이라는 한 마을에 살고 있지요.
복담이님이 계시기에 파도치는 바다에 찬란한 햇살이 쏟아지는 것처럼
우리 김영훈 동화마을이 빛날 수 있다다는 걸 저는 잘 압니다.
김영훈 동화마을을 아름답게 꾸며주시는 분.
그래서
저의 아내도 복담이님을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복담이님이 계셔서 동화마을이 풍성해지는 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제가 존경하는 파랭이님께서도 저를 도와주시기로 했습니다.
넘^^^^ 기뻤습니다.
우리 동화마을이 빛나는 것은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분들 덕분입니다.
현실 세계와 다른 또하나의 세상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으며
우리가 갖는 사이버 세상
그곳에는 무한한 정보가 떠다닙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또 하나의 기쁨을 찾고 있습니다.
복담이님,
원시 사회에는 수럽채취를 잘하는 자가 으뜸이었습니다
농경사회는 땅을 많이 가지고 경작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이끌었습니다.
산업사회에서는 자본과 기술이 최고였습니다.
지금은 지식정보화사회입니다.
지금까지와의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맞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만들어내고
그 정보를 잘 활용하는 이들이
이 세상을 주도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세상을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복담이님, 이러한 새 세상에서
우리 정말 신나고 멋지게 살아갑시다.
어저께의 해후는 그런 의미가 있어서
우리가 지식과 정보의 사회 속에서 함께 꿈꾸고
행복할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기쁘기만 했습니다.
복담이 글
동화마을 카페 운영자로서
그동안 올린글 목록을 살펴보다
카페지기 교수님께서
2012년 5월12일에 올리신 글을
우연히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특별히 독특한 정보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내작은 지식을 토대로
보고,느끼고,배우고 있는 것을 나눌 수 있고
보다 큰 세계로 나아가
많은 정보를 깨닫고
또는,활용도 하구요..
작은 지식이지만 기쁜 마음으로
동화마을 아이들의 세상속에서 나누며
동화마을 속에서 함께 한다는 것이
복담이도 정말 뿌듯하고 감사했습니다.
2013년 11월 25일 복담올림.
특별 시간은 함께 하시지 않으셨지만,
사모님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우리 언제 시간내어 만나 뵙도록하지요.
사실, 유성 국립 현충원에 둘째 제부가 있습니다 .
6월 6일에 다녀올까 생각합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그리고 많이 많이 기뻤습니다.


동화마을에서 함게 살고 있기에 더욱 행복하고 뿌듯함을 느꼈지요.
사모님과는 정말 오래만에 뵈었기에 무척 기쁘고,

푸근하시고,차분하신 모습이시고, 대화를 나누다 보면,
무척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가끔 카페에서 제글도 읽어주신다고 하셔서,
더욱 기분이



앞으로도 더많은 정보를 나누도록 노력하구요,
틈틈히 시간을 내어 많은 사랑 나누겠습니다.


왜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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