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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둘째,막내와 함께 ~새해를 이렇게... 본문

우린,다섯자매

둘째,막내와 함께 ~새해를 이렇게...

복담이 2013. 1. 4. 16:45

 

 

 

1. 눈에 푹푹 빠지면서 버스를 타구 마포로~

가기도 전에 부추가 젓어옵니다.

♣ 이동활의 음악정원 ♣

 

  

2.마포에 도착해서 모처럼 동생들과 조카들과 월드컵 경기장 CGV로

영화를 보러 갔는데 매진 되고 밤 12시.. 으아악!

집으로 다시 돌아와 TV로

새해 첫날부터 하루내내 영화만 세편을 보구

가장 잘 된 영화

1."지상에서 저별을 "인도영화.

2.맘마미아

 3.백설공주"

 

 

3.하룻밤을 함께 지내구 운동을 가자네여..

운동을 가려구...

눈길을 20여분...

정말 추운데여..

 

 4.이모 5분만 걸어가면 돼!

        아니 5분이 무척 길더군요...

I have two yong sister.

 

5.가는동안 추워도 기념사진을 남겨야 하걸랑요..ㅎㅎ 막내. 둘째 동생들과

 

6. 워매! 입은 안 보이고 코! 굴뚝만 ..ㅋㅋ

 

7.응달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어요

 

 

 

 

 

8.양력 설에 휴가를 내어 다니러왔던 조카는 일본으로~~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오래만에 국제선에 와보았네여..

 

 

 

9.막내가 사는 아파트 26층 아파트 베란다

방배동에서 보는 밤 거리

제일 환한 좌측이 방배동 케페거리~~

 

 

 

10.사람 먹는 것에 관심이 많은

마르티스.. 장군이!

 


 

 

2013년.1월 5일 뉴스

목요일.1월 3일.

집까지 세 정거장 거리이지만...

너무 추워서 버스를 타려다 택시를 탔답니다.

버스 기다리는 시간 10분이 정말 추워서!

손이 얼었는지 집에와서 손이 아리고 코가..ㅋㅋ

금요일에는 추위를 견디지 못할 것 같아 차를 타고 나갔더니 추위를 잊을 수 있었습니다.

한주일 내내 정말 냉동실 같은 추위가 지속되었다는 뉴스를 보니 아! 이해가 됩니다.

예전에 손에 동상을..ㅎㅎ 다시 또! 동상을 입지 않도록 꽁꽁 싸매고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당분간 이런 날씨가 계속 이어진다고 합니다.

추운 냉동실 날씨에 우리 모두 건강하게 겨울 나기를 잘 하도록 합시다. 아자! 파이팅!

2013년.1월 5일. 복담

 

[뉴스데스크]

◀ANC▶

지난주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은 기온이 영하로 내려간 뒤 단 한 번도 영상을 회복하지 못했죠.

한마디로
한반도가 거대한 냉동실로 변한 건데요.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승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서울 도심이 마치 거대한 냉동실처럼 변했습니다.

끊임없는 냉기에 눈은 바닥에 단단히 얼어붙어, 망치로 내려쳐도 쉽게 부서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염화칼슘을 뿌리면 얼음이 전체적으로 녹지 않고, 곳곳에 작은 구멍만 생깁니다.

얼음 위에는 사람 발자국이 화석처럼 굳었습니다.

서울 마장동 우시장.

상인들은
냉장고 속보다 바깥이 더 춥다며 이번 추위에 혀를 내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