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11.16.금요일 늦가을 비오는 거리에서 본문
비가 뿌리고..
마지막 남은 잎들은 이렇게 하나..들.. 내려옵니다.
단풍나무는 아직 곱고 이쁘고 싱그럽죠!
옆에 나무는 자기 몸을 다 드러냈는데여...
이쁘고 이뻐서..보슬비 속에 우산을 쓰고 이렇게 넣어보았습니다...
김이 서려서 희뿌옇지만요~~ㅎㅎ~
사실은 치과를 가는 날인데 왠지 가기 싫어서 이렇게 저렇게 ...ㅋㅌㅋㅌ
김장을 하기는 해야하는데...
문득 눈에 들어오는 모습이 정신을 번쩍나게 하는데여..ㅋㅋ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김장도 더 춥기 전에 해야겠습니다. ^^
여지껏은 편히 김장을 했걸랑요..말 안할래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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