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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소록도 공원에서 본문

전라도

소록도 공원에서

복담이 2012. 9. 19. 20:38

 

 

 제목 詩人:내가 내가 시인이 되어...

 

수호원장과 한하운 시비

 

 

1940년도에 건립된 수호원장은1933년 9월 1일부터 1942년 6월 20일까지

8년 9개월동안 제4대 원장으로 재직한 일본인으로서

온갖 강압적인 수단으로 환자들을 동원하여

소록도내의 각종 공사를 추진하였다.

또한, 환자들로 부터 기금을 강제 징수하여

1940년 8월 20일 자신의 동상을 세웠는데

이 날을 기념하여 매월 20일을 "보은 감사일"로 지정하고

환자들로 하여금 참배하게 하였다.

수호원장은 환자들에게 강제노역, 가혹행원등으로 환자들의 불만을 사던 중

1942년 6월 20일 감사일 행사에서

환자 이춘상에 의해 살해되었다.

이춘상은 당시 일제의 법원에 의해 사형에 처해졌으며

원장 동산은 태평양 전쟁 물자로 징발 철저되었다.

수호동장 동상의 자체 높이는 3.3m이였으며

단을 포함한 전체 높이는 9.6m이였다.

 

 

 

 

한하운의 시비

 

보리피리 불며

봄언덕

고향그리워

피-ㄹ 닐리리

 

보리피리 불며

꽃 청산(靑山)

어린때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인환의 거리

인간사 그리워

피-ㄹ 닐니리

 

보리피리 불며

방랑의 기산하

눈물의 언덕을 지나

피-ㄹ 닐니리

 

 

[출처] 소록도 공원|

 

 

 

 

 

 

 

둘째. 넷째 여동생들과..

 

 

남 동생 장모님 (1990년도)

내게는 사돈 되시는 분 장례식

전라도 고흥에 다녀오다 들린 곳

이곳이 소록도가 맞는지요...

제가 2011년 5월 20일날 다녀 온 곳 소록도와 조금 다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