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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시베리아를 달리고 싶지는 않은데요.... 본문

복담 사랑채

시베리아를 달리고 싶지는 않은데요....

복담이 2011. 12. 30. 10:58

 

 

 2011년 6월 둘째 수요일

 동창 모임중 '강원도 홍천에서'

 

  

 

 

50대의 2011년 여름 동창 모임사진

친구들아 곳곳에 폐허가 있어 유럽 이었는데 ...

곧 시베리아行~ 벌판을 달려 나가려니...

파르르 떨려오는 느낌... 으으응~~~~

2012년 부터는 60대로~~

으스스 추워지는 기분이다.흐흐흐흐흐

웃어야할지~울어야할지~!!??

 

20 女人 몸과 마음이 다 뜨거워서 '아프리카' ,
30
곳곳에 신비스러움이 있다고 하여 '인도'
40
테크닉이 있어 '미국' ,

50 곳곳에 폐허가 있어 '유럽'
60~80
춥기만 하고 찾는 사람이 없어 '시베리아'라고 한답니다.

 

 

이제 여자로서 막바지의 시베리아행을 타게되네여....

이 글이...

흥미롭기도하구여..

너무 웃음도 나구여..

눈가도 화끈거리구여.. 

서글프기도하구여..

2011년까지는 50대였습니다.

그래서 신묘년 2011년이

더욱 그립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2012년 새해 임진년!

어느덧 60의 생을 살아왔네여... 

너무 짧은 시간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제부터는 받아들이고 더욱!  더~

내게 주어지는 일에는 열정을 다해

기쁘게..즐겁게.. 행복하게..감사하게 

가슴에 푸욱~새기면서 

2012년을 달려 나가겠습니다.

친구들아 파이팅이다!!

아니 이세상에 뱀띠 53년생! 파이팅이요~~

♬ only Yesterday - Isla Gr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