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베란다에서 본 4계 "눈 내린 겨울 풍경"-2012.2,1.오전. 11시 39~42분 "노래는 가을풍경" 본문
1) 베란다에서 보는 눈 내린 겨울 풍경--2012.2,1.오전 11시 39~42분
오늘은 2월1일, 3일만 지나면 입춘이지만,
소설과 대설에 만나는 흰눈이 온통 쌓여있어요.
봄에 내리는 눈은 햇살에 잘 녹아 내린다고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완전 겨울 풍경 그대로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바깥은 나갈 수 없고,
베란다에서 겨울 흰눈 풍경을 담아 봅니다.
하얗게 뒤덮힌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베란다 밖에는 눈이 쌓이고 추워도
베란다에는 꽃들이 봄 소식을 알려줍니다.
베란다에도...
거실 안에도...
햇살이 깊숙히 들어와
꽃 나무들을 싱그럽게 가꾸어 주네요~~
흰눈이 내린 속에서도 봄은 서서히 오고 있겠지요~
2012년 올해는 겨울이 무척 길게 느껴졌습니다.
2) 꽃이 피어 있는 봄풍경
비가 오는 날에 집에 있으려니 답답스러워요~~
봄이라고 했어도 아직은 나들이를 나갈 수 없었는데요,
며칠전 베란다 밖에 봄 풍경이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몇장 짤각해서 두었던 사진으로 편집을 해 보았네요.
창밖으로 바라보는 마음은 룰루랄라!!
그래도 순간은 무척 행복하던걸요.
어느 아름다운 전망대라고 중얼거려봅니다.
2012년, 4월 22일. 온종일 비.복담이씀.
10.30 아래사진 10.30 10.30 10.30 10.30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들었지만... 추워서그런지 오므리고 있는 듯 보이네요.. 아마도 며칠 후에는 낙엽이 되지않을까요...
거실 안에서 ..ㅎㅎ 여러 각도로 담았습니다.
어느날 솟대 하나를 우연히 보게 되었지요.. 한쌍이면 좋을 듯 한데요.. 그 후로 그분을 만날 수 없어 늘 외롭게 혼자랍니다. 그래서 작은 오리같은 지팡이 손잡이 장가계.황산에서 가지고 온 두개를 함께 가족으로 ㅎㅎ
거실에서도 단풍들을 볼 수 있어 아름답고 고운 가을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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