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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조도탐방 본문

전라도

조도탐방

복담이 2011. 8. 27. 20:41

 

 

 

 

우리가 승선 할 유람선

 

 

 

 비를 맞으면서도 좋아요.... 

 

 

이렇게....ㅎㅎ

 

 

 깜순이가 돼도...ㅋㅋ

 

 

히히히히히

선장님 고마워유~~~

 

 

조도대교가 보여요~~

 

 

조도 선착장~~어류포

 

 

 

 

 

우리들은 이 유람선을...

 

 

조도에 내가 왔다! 안녕~~~

선착장에 내려서 신고식....

 

 

마을버스에 전화를.... 저 언덕 아래로 달려 오시네여....

사실 우리는 마을 버스를 놓쳤습니다.

택시도 한대뿐인데여, 손님들을 태우고 떠났답니다.

우리들이 어찌할바를 모르고있는데요..

주민 한분이 마을버스 기사님께 직접 전화를 해주십니다.ㅎㅎ

우아! 놀랍습니다.

언덕을 넘어 곧바로 마을버스기사님이 달려 오시는겁니다.

이런일도 있네여..허허허 

무조건 감사할뿐이지요~~

 

 

 

조도 우체국은 다른 섬 우체국 보다 크고 좋습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우체국 앞에 여관에 숙박을 정했습니다.

 여관도 단 두곳뿐이랍니다 ㅎㅎ

비수기라서 비어있는 방이 많았습니다.

 

동백나무 열매가 빨갛게....

 

 

우리가 일박을 한곳 두칸에 4만원

 

 

성당도있구여~

 

 

 

 

 

 

 

조도에는 식당이 세군데...두곳은 사정으로 쉬었구요,

이곳 식당에서는 성의껏 집에서 만드는 반찬 같이

만들어 주셔서 너무 잘 먹구 왔습니다.

 

 

면장님과 직원들과 기념사진

처음에는 초등학교인줄 알고 찾아갔는데여...면사무소랍니다.ㅎㅎ

면사무소 직원들께서도 가족들과 떨어져

조도섬에서 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했습니다.

비수기라서 플랭카드를 걷어내시고 대청소를 하신 날인듯

근무를 늦게까지 하시다 저희들을 만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가 복이 많았던 것이지요~

목적지는 관매도였는데요.. 관매도까지 가는유람선은

5일전에 비수기라서 없어지고 조도까지만 운행하게 되었다네여..

그래서 저희들도 조도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ㅎㅎ

 

이런 사실을 말씀 드렸던 결과는...

어쨌든 덤으로 행운을 얻은셈이지요~

조도 등대를 다녀올 수 있는 봉고차 한대를..

면장님께서 특별히 내어 주시겠다구하십니다.

 

하조대

여행을 하면서 낮에 등대를 다녀오긴 했어도 

밤에 직접 등대를 찾아보기는 금지구역 이기때문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등대를 찾아가는 길도 그동안 장마비로 인해 도로가 파여나가고 울퉁 불퉁~

비포장 도로이었구여.. 정말 험한 캄캄한 밤길 산을 굽이 굽이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등대의 불빛을 어떻게 다 넣을 수 있습니까...

특별히 봉고차를 내어주신 면장님과 운전을 해주신 복지사님 덕분에

등대를 돌아볼수 있었구여... 담당 직원님께서 늦은 밤 이었지만 ...

특별히 설명도 자세히 해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

 

귀요미 주 아우님! (복지사님)ㅎㅎ

상조도 하조도를 비가내리는 밤인데두 불구하고

함께 돌아보게 해주시고...

경로 우대잔치를 벌여주십니다. 하하하하하

우째..? 이런 행운을 얻을 수 있었을까여...

누구의 福일까여..ㅎㅎ

울 동창들 신났습니당... 캬캬캬!

 

 

 

 

상조도 도리산 전망대에 올라왔습니다.

비가오고 있었지만....

아름다운 남해 다도해 풍경은 낭만이 흐름니다.

 

 

 

 

 

 

남해 다도해의 풍경들이 안개속으로 점점 보입니다.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순간은 여기서 어떻게 말을 해야할까여...

저 멀리 조도섬을 연결한 다리가 보이네여..

마천루~조도의 마천루 같습니다.

 

다시금 안개가~~ 서서히...

 

안개속에 다도해 풍경들이 점점...사라져갑니다.

 

 

 

 

 

 

 

 

 

 

 

 

 

 

 

 

 

 

 

 

 

 

 

 

 

 

 

 

 

 

 

 

 

 

 

 

 

 

 

 

 

 

 

 

 

 

 

도리산 전망대에서

 남해의 다도해 상조대 마을까지의 사진입니다.

 

 

 

 

 

 

 

 

 

 

 

 

 

 

 

 

 

 

 

 

 

 

 

 

 

 

 

 

 

 

 

 

 

 

나의 자화상을 하조도 운림정에서

기념으로 찰깍! 

 

 

 

 

 

친구들은 내려가고.... 

 

 

혼자 놀고있지요~ㅎㅎ

 

 

 

 

밤에 보았던 등대가

낮에는 요로코롬 얌전합니다.ㅎㅎ 

 

 

 

 

 

 

 

 

 

 

 

 

 

 

 

 

하조도 하조등대를 비를 맞아가면서 돌아 본 다음 관매도로 가기위해

상조도 선착장으로 이동을 한곳이 이곳 조그만 대합실입니다.

2011년.8월 23일.화요일  

 

조도에서 관매도로 가는 대합실

주민도선및 주민들이 다니는 뱃길 

 관매 8경을 돌아보기위해 배를 빌렸습니다.

 

 

 

 

관매도에서 조도로와서  내릴때는

이곳에서 내리던걸요. 

 

 

 

 

 

 

 

 

 

 

 

 

 

 

 

 

 

 

 

방아섬을 돌아 오는데...

바다 근처에 낡은 집 한채가 보입니다.

병든 아들을 수발하면서 노모와 아들이 

함게 사는집 이라네요...

태풍때는 안전했을가요...

 

 

고향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