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충남 당진 삽교호 (6월22일 ,수요일) 비오는 날 본문

충청도

충남 당진 삽교호 (6월22일 ,수요일) 비오는 날

복담이 2011. 6. 22. 22:49

 

 

비가 오는 날에~~~~~

우산을 쓰고 바다로 나온 기분 아실랑가요...ㅎㅎㅎㅎㅎ

 

 

시간별로 분수대에서 뿜어주네요

 보슬비와 왈츠를 추듯...사뿐히 ~

쿵작작! 쿵작작! 넘~분위기 좋습니다 ~~~

그러다가 간간히 정열적으로 솟아오르고 있는 분수대가 매력적입니다ㅎㅎ

저와 함께 춤을.......

 

사람들과, 보슬비와, 분수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내는 멋진 풍경이지요!

좋습니다~~~~멋져요~~~~멋집니다~~~~~

 

 

 

선생님!  날마다 기쁜일만 가득하시고~

늘~행복하시기 를빕니다.

그리구 울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오래동안.....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가자구요~~ㅎㅎㅎ

 

 

ㅎㅎㅎ 참! 좋다 ~!!

 

 

나이는? 자 일뿐야!! ㅋㅋㅎㅎ

넉넉한~~웃음이 ~ 이쁘다~~~~이쁘다~~~~~~ 그치??

 

 

 

 

 

 

 

 

 

 

 

 

 

 

비가오지만~~

 모든 풍경은 비를 보태주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그렇지요~~~

 

 

 

  이슬비 내리는 이른아침에...우산셋이 나란히 걸어갑니다 ...

보슬 보슬 이슬비가 내리는 이런 날에는

동요가 제격이고 저절로 동요를 부르게 됩니다

우리 함께 불러보자구요!

하나둘 시작!~~~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ㅎㅎㅎㅎㅎ

동요를 많이 부르는 사람들은 건강해집니다

그리구 마음도 맑고 깨끗히 정화되기도 하지요~~

여행중에는 동요를 많이 많이~ 부르시기 바랍니다

 복담이의 부탁~!! ㅎㅎ

 

 

우산을 던져놓구~

비를 맞아도 좋습니다 후훗~

방긋이 웃는 모습이 닮았습니다

보기 좋구여~~ 늘 이런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ㅎㅎㅋㅋ

 

 

 

 

 

 

 

 

여유롭고 한가로운 마음으로 바다를 바라봅니다 ~~

저멀리 서해대교가 육안으로 볼 수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마음만은 유쾌하지요~~ 

왜! 이렇게 기분이 업 ( up) 되는 것일까요?

보슬비를 맞으며, 걸으며, 보고, 느끼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비오는 날에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걸어보셔요~~

 

 

 

 

 

 

 

 

 

멀리~서해대교를 바라볼 수 없어도~~~

눈에 들어 오는 모든 풍경들은.....모두가 아름다워보입니다

 

 

 

 

 

 

 

 

 

우리~ 지금 넘넘! !행복혀유~~~후후후후후훗~~~~~~

 

 

하나~ 둘! ~~~하나~둘~!

집에 가셔서 ~셋~! 하셔야

사진이 잘나옵니다 ㅎㅎㅎㅎㅎㅎ

 

 

삽교천 함상공원이 보이시죠~~~

 

 

비오는 날~ 이곳 분위기가 너무 좋습니다

땡볕일땐 무척 덮겠지요 ㅎㅎㅎㅎㅎ

 

 

우리 이속에서 동요 많이 불렀지요....

미니 콘서트장 같았습니다~ 호이!호이!

우리 선생님께서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근 40여년 재직을 하셔서 그러신지요~~~~

가사를 잊지 않으시고 잘 부르셨습니다

즐거운 시간 맹글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 

선생님께~박수 드립니다 짝짝짝!!!

 

 

 

비를 맞고있는 왜가리 한마리~~ 어설픈 포즈로 ~~~ 

무슨 생각할까....???

 

 

 

 

 

 

 

 

 

 

 

 

 

 

 

 

 

 

 

 

 

 

 

 

 

 

 

 

 

 

 

 

 

 

 

뭣이?~~~ 그리 웃긴겨~~

아~~ 알겠어...사진 찍는 내폼이 웃겼지 ㅋㅋㅋㅋㅋ

 

 

 

 

 

 

 

 

 

 

 

 

 

 

 

 

 

세월의 흐름까지 정지시키는 듯......

모든 사물들이 멈추어져 보입니다.

고요하고 적막한 삽교천의 해안가에  

부슬 부슬 소리없이 내려오는 비를~

한없이  넓은 사랑으로 푸근하게 받아드립니다

 

 

 

 

 

 

 

 

 

 

 

비가오고 있는 날에 친구와 약속을 했나요....

갈매기 한마리 비를 맞고 기다리고 있어요~

 

 

 

 

 

 

 

 

 

 

 

모처럼 친구들과  허튼재 선생님과 함께 

중국 황산에서 즐거운 추억 여행을 하고

두번째 충남 아산에 모시기로 하고

나들이를 위해  나의 시골집 아산에 왔습니다.

새벽부터  비가 시작하더니  아침에는 잠깐 비는 그쳤는데요~

무척 이나 하늘빛이 컴컴합니다 

어제만해도 날씨가 매우 맑음 이더니요.......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습니다.

삽교천에 도착하자마자 ....

비가 주룩주룩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사진을 멋지게 담고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고 싶었는데요...

조금은 아쉽지만 그런대로 분위기는 차분하고

더위를 식혀주고 시원해서 무척 기분은 좋습니다.

하늘이 어두컴컴했지만 비오는 날의 풍경이 아름답고

사람들이 너무 없어서 한가롭게 우리들만의 공간을

가질 수 있는 행복을 누린셈이었습니다

 

 

487

 

 

 

비가와서 이곳 함상공원은 가지 못했지요

작년 여름 7월에 갔던 사진을 올려봅니다

 

 

 

 

 

 

 

 

 

 

 

 

 

작은 아들이 해병대 소대장으로 백령도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이배를 타구 나가 바다에서 작전 중에 손바닥을 찟기어

급한대로 의무병이  없이 선임 중사님이 꿰메었다고 했는데

지금도 손금과 손 바닥이 삐뚤어져 있는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움직여 보아도 꿈적을 안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이지요

이모습이 햇살비치는 풍경이라고 표현 하구 싶습니다

 

  

 

 

 

   

 

 

 

 

925함정 안에서 삽교천을 바라 보는 풍경입니다

 

 

주방입니다

 

925함 옆 모습과 바다의 풍경입니다

작은 배들의 모습도  여유로워 보이지요

  

 

 

바람에 날리는 반듯한  태극기를 담으려구 여러번 샷다를 눌렀어요

 운좋게 3번만에 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곳이 서해대교 입니다

 

 

  

 

 

 

 

 

 

 

 

 

 

 

 

 

 
이전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