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온양에서 예산으로 장 구경갑니다--- 5월 29일 본문
오늘은 주일이자 일요일
그리고 온양 장날이라네요~
장마당에 가려고 일찍 집을 나섭니다
남편과 온양전통 시장에서
이른 아침이라 상인들이 준비하느라 바쁩니다
그런데 우리가 찾는 물건이 없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물건이 없어서
예산으로 가서 시장을 보게 되었습니다
점심 시간은 아니지만 나는 짬봉~
남편은 삼선 짜장~~
오래만에 밀 음식을 먹어보니 무척 맛이있습니다 ㅎㅎㅎ
세시간을 헤매이고 집에 돌아오니 날씨가 무척 더워서 힘이듭니다
된장찌개가 쉬어 버릴까 해서 가스불에 올려놓구
깜박 !잠이들어 큰일을 낼 번 했지요
그 매케한 냄새에 숨이차서 깨어보니....
어휴~~ !! 다행이 냄비는 닦아서 사용할 수 있어요 ㅋㅋ
이제는 깜박이는 정신을 위해 모험은 하지말아야겠습니다
"가스불에 올려 놓구 기다리고 앉아 있었야한다 "
누우면 죽을 수도 있다
꼭! 명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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