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안성 금광호수 북 [Book]카페에서 본문
책 카페 그리고 팬션입니다
카페가 가정집 분위기라서 정겹구 편안하네요
화려하지도 않은 모습도 마음에 들어요
입구에" open"
소박한 야생화들이 모여있습니다
야외는 팬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사용하는 곳
이래서 책 카페였어요
벽 가리개
배치 해놓은 의자가 잘 어울립니다
금광호수가 편안해보입니다
나룻배 안에 테이블 분위기가 좋아요
저곳에 앉아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며 차를 마시면 아마 행복이 두배가...
호수를 바라보아요 정말 여유롭고 너그럽습니다
회색빛 구름만 가득있고 바람도 없는 조용한 호수
날아다니는 새들 잠자리 나비는 모두 휴식 중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졌어요
산과 호수
오래만에 배가 지나가네요
잔잔한 물빛
물안개가 피어 오르려나봐요
마음을 호수에 담았어요
고요와 평화
내 모습을 내가 담아보았지요
나이 들어감은 어쩔 수 없어요
오늘 하루 저를 초대 해주신 성산 이갑세 교장 선생님과 기념 사진을 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제자님들과 복담이
오늘의 소중한 시간 이렇게 담아봅니다
언제나 우리 성산 선생님과 더불어 아름다운 추억 만들어 나가요
활짝 웃음을 보이는 만큼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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