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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비가 조금씩 오는 날에 여행은 .... 분위기를 더욱 띄어 주던걸요...그런대로 다닐만 했구요~~ 꽃들도 평소보다 더욱 아름다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비가 온다구 포기 하거나.. 취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하이고야~~ 이때만 해도 날라리처럼 날아 다니려했는데요~~~ 우리는 여기서 댄스를~~~ ..
비가 온 후 바다에는 해무가 가득 하네요 이런 날에 바닷가는 분위기 정말 좋아요 낭만적인 이 분위기 넘 행복해요~~!! 모래 위를 맨발로 걸을 때의 촉감.... 한번 걸어 보세요 ㅎㅎㅎ 요기가 만리포 해수욕장 이랍니다 아직은 바닷가에 사람들이 없어요 한적하고 여유롭습니다 저! 거기~누..
바다를 가로지르는 거대하고 웅장한 서해대교의 모습 바다물이 나간자리 바다의 여러갈래의 길들이 보입니다 서해대교가 희미하게 바라보이지요 무엇을 한참 찾아 먹더니 높이 날아가네요 남아 있는 바다물에 조그만 배가 오구있습니다 아름답고 정겨운 풍경이네요 조각배에 풍경이 ..
작은 아들이 해병대 소대장으로 백령도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이배를 타구 나가 바다에서 작전 중에 손바닥을 찟기어 급한대로 의무병이 없이 선임 중사님이 꿰메었다고 했는데 지금도 손금과 손 바닥이 삐뚤어져 있는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보기에는 가벼워 보이지만 움직여 보아도 꿈적을 안합..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 으이구~물세례 맞고 난 표정도 재미있습니다.프흐흪~ ㅎㅎ 우산을 쓰지 않아도 될 만큼 내리는 비 이지만 우산을 멋으로 썼습니다 ㅋㅋㅋ 호수에 서서 더위를 쫒고 있는데 갑자기 분수에서 물이 솓구쳐서 깜짝 놀래서 기분이 나뻐서 담았습니다.ㅎ..
안개속으로 희미하게 서해대교가 보입니다 너무 달려 오다 보니 남편의 차가 보이지 않아 사진을 담으면서 기다리는데 바닷물이 빠져 갯벌 바다 속 길이보여요 이도로를 14년을 다녔지만 이렇게 물이 쭈~욱 빠져있는 모습은 처음 봅니다 흐리고 이슬비가 오구 있어 사진이 선명하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