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안면도 만리포 천리포 수목원 본문
비가 조금씩 오는 날에 여행은 ....
분위기를 더욱 띄어 주던걸요...그런대로 다닐만 했구요~~
꽃들도 평소보다 더욱 아름다운 모습들 이었습니다.
비가 온다구 포기 하거나.. 취소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웃깁니다...이 사진은 완전 불륜같은데여...
ㅎㅎㅎ진자가 찍었는데....
백파님께서~~ 이왕이면 이렇게 찍어야 한다고
가까이 댕겨서~~으하하..
워매야! 마눌님께서 이사진 보시면 달려오실겁니당!
몸집은 예전 역도선수라서 나의 두배~~
하여튼 재미 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지요~~~
꽃의 향기~~대단히 향긋합니다..."인동초"
살아있는 생화 인동초에 향기는 무척 좋았습니다.
수염이 좀! 따아 드리면 안될까요..으흐흐흐흐흐흐흐
이 양반 내가 이렇게 오버하는 것이 무척 즐거우신듯.....
하이고야~~ 이때만 해도 날라리처럼 날아 다니려했는데요~~~
우리는 여기서 댄스를~~~
백파님이 담아주신 사진이지요~~
진자 친구는 강원도 대명에서 살고있지요.
장마철에 안면도까지 오기란 쉽지 않았지만...
우리 시골집 아산에서 닷새동안 머무르면서 서해를 탐방하려구 했습니다~~
카페지기 백파님을 모시고 ~~
서해의 만리포 해수욕장과 천리포 수목원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천리포 수목원 주차장에서~~
비가 오다가다를 반복했지만~~
천리포 수목원의 산듯한 공기는 머리를 맑게 ...
기분도 좋고 상쾌, 통쾌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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