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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3월을 시작으로 삼일정신을 높여봅니다 본문

문화공간

3월을 시작으로 삼일정신을 높여봅니다

복담이 2022. 2. 28. 22:31

 

 

      

3.1절 노래 영상입니다

일년에 한 번 부르는 노래

머무시는 동안 잠시지만

먼저 영상을 켜시고 쉬어가시길요~ 

 

 

 

 

 

 

 

 

 2022 임인년은

제 103주년의 삼일절입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목숨을 받친
독립의사들의 숭고한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102주년에 작년 삼일절에 비가 내렸습니다

코로나팬더믹에 힘든 세상을 견디는 우리들에게도

용기를 잃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아 빗소리를 들으며

삼일절을 뜻깊게 보내겠습니다

 

 

 

101주년 102주년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태극기를 실내로 들여 놓았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어쩔런지 모르겠습니다

예보에는 1~3mm 비나 눈

그리고 미세먼지가 예보되었습니다

삼일절이기에

반드시 태극기를 게양해야겠습니다

 

 

3.1절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오후부터 개이기 시작하고

미세먼지로 뿌연하늘이지만

바람은 불었지만 해가 떴습니다

태극기를 게양했습니다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대부분 비대면·소규모 열려
서울도서관·서대문독립공원
분연히 일어선 선조들 정신
깨달으며 되새길수 있는 곳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마련된 대형 글판

‘서울꿈새김판’에 3·1절을 기념하는 문구로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가 게재됐다.

해당 문구는 일제강점기 만세 운동을 하다 서대문형무소(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숨을 거둔 유관순 열사가 남긴 말이다.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열사의 뜻과 3·1절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게 마련됐다.

서울시는 유관순 열사의 이미지와 함께 ‘국민’ 다음에는 공란을 둬 누구나 자신의 이름을 넣어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열사의 외침을 담은 문구를 모두의 외침으로 확산해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독립문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는 서대문독립공원도 3·1절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을 본 따 세운 독립문 자리에는 과거 중국 사신을 맞던 영은문이 있었다. 지금도 독립문 앞에 있는 커다란 주춧돌 2개는 과거 영은문의 주초(柱礎)였다. ‘사대’를 마감하고 앞으로 ‘자강’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일제강점기 당시 독립 투사와 해방 이후 군사 독재 시절의 민주화 운동가를 수감하였던 과거 악명 높았던 감옥이자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현장이다. 이곳에는 유관순 열사가 숨을 거둔 여옥사도 있다. 역사관 내 전시관 지하 고문실에는 고문을 받는 독립운동가들의 모습을 밀랍 인형으로 실감나게 재현해 놓았다.

 

2022년 3월1일 헤럴드경제 옮김

 

 

 

 

 

행복한 웃음 가득한 3월

춘삼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3.1절 날 복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