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자유로운 초원 위에서 나비가 되구 싶은 복담 이해 해주세요!^^ 본문
8월17일 중순임에도 가을 같았던 몽골의 초원
넘어가는 한줄기 저녁 햇살에서
아름다운 자연 풍광을 노래합니다.
누가 밟지 않은 초원
러시아 국경을 벗어나
몽골 국경 초원에서
버스 기사님께서 휴게실 삼아 이곳에..
아으으~좋아요~~때는 이때죠!
이히히~~ 이리 저리 뛰어 다닐때마다
향긋한 허브향이 몸속에 氣 를
팍팍 넣어주는 것 같았습니다.
요가 동작도...ㅋㅋㅋ
복담이 실력나와여~~!
우히히~~~~ 그저 그저~~ 좋습니다
짓궂은 넷째 동생이 이런 모습도 팍팍~
에잉~부끄럽지만요 ....
이런 푼수스런 사진 어디에도 없을거예요
그저 웃어주시라고 올립니다
이렇게 감동의 순간은 조신하게요...
러시아 브리아트공화국 바이칼 호수에서
버스로 몽골까지 지루한 13시간 자다..깨다 ...
얼굴은 엉망이지만, 마음은 호이호이!!~~ 매우 양호
몽골 국경을 넘어 초원에서 잠시 쉬라는디요~~
좋아서 으히히~룰루랄라~호이호이!
아잉! 좋아라 ~~
그런데 휴게소겸 화장실도 해결하라네여~하하하
어쨌든...
쪼그리고 덜컹대는 버스 맨 뒷좌석에서
초원에 내려주어 다리를 쭈욱펴니 춤이라도 출것 같아욤!^^
지루한 시간이될까봐~
버스타기 전 마무리 체조도하구여...ㅎ
우리 버스뿐만 아니라
다른 버스들도 쉬어가는 초원의 휴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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