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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가을이 깊어가는 내고향 본문

여유공간

가을이 깊어가는 내고향

복담이 2020. 10. 8. 01:47

 

 

2012년에 만들어 놓은 

호박이 춤추 듯 ..

한 번 더 올렸습니다^^

 

 

 

 

 

 

 

 

고향 강원도 인제

가을 향기속에 핀 코스모스와

정면으로 보이는 산은 내린천 계곡 위의 산

 

 

 

 

'만해 문학 박물관' 탐방 중 잔디 언덕 길

자유로움 ..

여유로움..

내키는 대로 ..

맘껏 펼쳐봅니다.

친구들은 도대체 몇살일까유?

6학년 5반들과 ,4반 학생들이랍니다.캬캬캬

 

 

고향 인제 답방을 하면서 친구들과 즐거웠던 여행

코로나 때문 올 한해는 아쉽지만 패스입니다~

 

 

 

잠자리/ 복담 높고 맑고 푸른 하늘 자유롭고 여유롭게 가고 싶은 곳 날고 싶은 곳 빙글빙글 돌다 코스모스 얼굴 쓰다듬어 주고 흔들어 주고 간지러 주고 주물러 주고 웃어도 주고 쉬엄 쉬엄 그림도 그려가며 내 친구들 만나면 기쁨도 내려주고 웃음도 풍요로움도 자유로움도 너그러움도 평안함도 무엇보다 아픔은 멀리 날려 보내고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만 가득 담아 주렴아! 20190827

  

   가을 잠자리/ 복담 

 

   높고 맑고 푸른 하늘 

   자유롭고 여유롭게 

   가고 싶은 곳 

   날고 싶은 곳 

   빙글빙글 돌다 

   코스모스 얼굴 

   쓰다듬어 주고 

   흔들어 주고 

   간지러 주고 

   웃어도 주고 

   쉬엄 쉬엄 

   그림도 그려가며 

   내 친구들 만나면 

   기쁨도,웃음도 함께 

   가을의 풍요와 더불어

   너그러움 평안함 자유로움 가득 

   무엇보다 아픔은 멀리 날려 보내고 

   풋풋하고 따뜻한 사랑만 

   가득 실어 주렴아! 

   201008 /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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