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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베란다의 목부작과 석부작의 대엽풍란꽃 본문

복담의 화원

베란다의 목부작과 석부작의 대엽풍란꽃

복담이 2020. 5. 5. 00:21

 

 

 

 

이렇게 물을 준것 뿐인데 비해

꽃망울이 곱게도 피워주었습니다

 

 

 

우아하지요~~

향기도 이럴때 최고랍니다

 

 

 

 나무에 붙인 목부작

 

 

꽃들이 합창을 했죠!

 

 

 

 

물을 줄때는 충분히 주었습니다

수도물은 바로 뿌려주지 않고

두시간 지난 후에 주었지요

항상 물을 페트병에 보관해 두고있어요

수도물 갑자기 끊길때를 준비도 할겸

 먹거리로, 화장실용으로 10병은 기본으로 둡니다

복담은 잘하고 있는거죠~^^

 

 

 

돌에 붙인 석부작 

석부작은 꽃이 조금 부실해요^^

 

 

바닥에 업드려야 잘 찍힐텐데요..

사진도 부실합니다

눈을 피곤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ㅎ~대엽풍란 꽃이 피었는데

실실 괜시리 좋아요^^

이케요..아니 저케요..

혼자말로 주저리,주저리,

대엽풍란 향기에 취해서

그러려니,..이해하시며, ㅋㅌ

웃으시고 즐기시길요..

인증샷 셀카놀이를 했습니다

 

 

 

 꽃이 될래요...^^

장윤정님 노래를 중얼거리는 겁니다

위에 사진은 대엽풍란이 잘 보이지않아요

편집 확대해서 ..

 

대엽풍란을  더욱 크게 보기위해 사진을 붙였어요

음식은 양보다 질적으로 먹어야 건강하다 했는데요...

살면서 세가지 질을 제일 싫어했어요

고자질,지적질 ,자랑질

그런데 오늘 제일 싫어하는 자랑질을 했어요

죄송해요,용서해주세요^^

 

 

 

 

  숯부작

 

해마다 꽃을 피우고 난향을 집안 가득 선물해 주는

대엽풍란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올려봅니다.

 

 

 

 

 

선배님이 보내주신 엽서

ㅎㅎ~ 5월 중순경에 만나요! 선배님

받고나니 기분이 좋아서 옮겼습니다.^^

 

"모두 그립고, 보고싶다"

늘 건강하세요!

복담도, 이런 말 자주 사용해야겠어요.

 

 

커피와 사랑에 빠졌어요 미향 김지순 너처럼 달달하고 싶을 때가 있어 너처럼 외롭고 쓸쓸할 때도 있어 꽃잎 피어나는 길목가 벤치에 앉아 너를 만나는 행복 조금씩 아주 조금씩 입안 가득 번지는 너 쓸쓸한 맛 달달한 맛 행복을 봄날처럼 나눠주는 햇살 쏟아지는 봄날에 꽃잎처럼 붉은 바람의 속삭임에 커피와 사랑에 빠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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