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배추, 고구마 겨울나기 체험 이야기

 

 

 

사진을 찍으려고

화초들과 함께 짤깍!

 

 

 양파

 양념 중 주로 사용했던 양파

 그중에서도

 싹이 올라온 양파 하나를

 물도없이 도자기에 담아

 햇빛도 없는 방안에

 신퉁하리 만큼  쑥쑥 컸어요

 양파가 건강에 좋은 식품인거

 알겠습니다.

 

 

  배추

  가을에 김장을 하고 남은 배추

  무공해로 자연 퇴비만 한 배추

  배추 크기도 작고 속도 차지않았지만

  무척 달고 연하고 맛이좋습니다

 

 

 

   비닐에 넣어 보관했던 배추는

  푸른잎도 싱싱 잘 보관이 되었습니다

  11월부터 ~오늘 1월12일 사진

  '남편 보관'^^

 

 

 

 신문지로 싸서 보관한 배추

 잔뿌리가 자랐고 푸른 잎은 누렇게 뜨고

 볼품없어 벗겨버렸습니다.

  '복담 보관'ㅠㅠ

 

 ♣결론은 배추는 비닐 봉투에 담아두는 것이 더 싱싱했답니다.

 

 

고구마

 

 

   고구마를 밭에서 바로 사다

   박스채로 보관한 것은 썩은 것이 거의없습니다

 

 

  이 고구마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았고

  고구마를 넣은다음 켜켜히

  신문지 위에 고구마를 넣은 상자였습니다

  지인한테 구입해온 고구마였구요,

  같은 장소에 보관해 두었는데

  껍질이 검고 상처가 많이 난듯 해서

  껍질을 벗겨 고구마 스프를 해볼려고요

  결론은 보관할때 신문지를 넣은 것이

  빨리 썩어지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