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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북유럽,노르웨이의 6월초의 날씨는 푸르고 새싹이 돋고 꽃봉오리가 있어도 흰눈이 있어요. 본문

생활 이야기

북유럽,노르웨이의 6월초의 날씨는 푸르고 새싹이 돋고 꽃봉오리가 있어도 흰눈이 있어요.

복담이 2017. 2. 21. 22:20

 

 

 


 

 

 

 

 

 

 

 

 6월4일 ,노르웨이에서

밤 11시가 되어도

 낮과 같은  백야 현상 이었지요.

 

 

  

 

 

 

 

 

 

  

 

 

 

노르웨이에서 가장 긴 송내피요르드

 

 

 

 

 

 

 

 

  대낮 같은 백야에

노르웨이 밤을  동심의 세계로...

 

 

 

 요정의 숲 언덕 

휴게소에서 요정의 모습으로..

저! 어떤감유~ㅎㅎ 

 

 

 

요정의 숲길로 가는 중에 잠간!

안부인사 올리려구요 ~

 늘 건강하시구요,행복을 기원합니다.

 

 

 

 

 

 

 

 

 

사진을 잘 맞추어도

시계 바늘이 얼굴을 지나가네여...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쿠르즈에서

누가누가 더 예쁜가요~~


와우~~! 2천년 전에 형성 되었다는 푸른빙하~

뵈이야빙하에 온 기념으로 한컷!

공기도 상큼, 맑고 기분이 좋습니다.ㅎ~

 



 




 

   봄 바람

 

   노르웨이의 6월초 날씨가

   우리 나라의 2~3월의  

   날씨 같은 느낌이라서 

   사진을 올려보았습니다


   처음 북유럽 여행이라서

   완전 겨울 옷들을 입고도

   잠간,간간히 버스에서 내려

   풍경을 돌아보곤 했어도

   쌀쌀한 날씨는

   몸이 움추러 들던걸요

   아름다운 풍경

   생전 처음으로

   바라본 풍경이라

   신비롭고 아름답고

   놀라웠지만,

   그리고 여행하면서

   잠간동안 머물러 보았지만

   결론은,

   추운  북쪽 나라에서는

   살지 못할 듯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의 계절이

   최고라는 것을

   돌아보는 내내 생각하고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확인하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말 살기 좋은 나라임을 


   두주일 동안

   북유럽 6개국을 다니며

   깨닫고 돌아왔답니다.


   지난 여행기를 올리는 것은

   지금 날씨는

   봄을 부르는 바람

   쌀쌀한 바람이어야

   모든 씨앗이 썩지 않고

   멀리 멀리 풀꽃 씨들이

   날아가야 새로운 땅에

   종족 번식을 많이 할수 있고

   바다 속 깊이 바람이 일어야

   정화 되어 간다고 들었습니다

   이렇게 이해하면

   봄 바람이 쌀쌀함을

   이해하게 됩니다.


   모든 분들이

   건강한 봄 맞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17년,2월22일 복담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