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전인재 시인님이 청계천에서 담으신 별꽃입니다. 본문
일이 없다없다 이럴수가 너무나 없어요
에혀 ... 얼른 촛불이 꺼저야하는데 ...
청계천으로 내려가 두리번두리번 미찼지 ....
이렇게 작으니 관심이 없이는 볼수없다 별꽃
아직은 추운데 피었네요
찍고 또 찍고
청계천 아직은 얼음입니다
냉이도 피었습니다 아흐 ... 쪼꼬매
추우니 솜털 가득합니다
오늘 청계천에서 푹 빠젔습니다
이것도 큰거지요 ㅎㅎㅎ 워낙 작으니까요
미첬어 ... 자꾸만 찍어댑니다
그중 잘 나왔네요 별꽃
자세히보면 하트예요
혼자는 외로워 둘씩 ㅎㅎㅎ
오늘 별꽃에 푹 빠젔습니다
졸고있네 원앙입니다 ㅋㅋㅋ
이 사진이 제대로 있는데로 찍은것 같으네요
여러분 ??? ~~~ 봄입니다 ㅎㅎㅎ 이상 망내의 청계천 이야기 였습니다
'망내'님은 시인 '전인재'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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