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15년이여~ 잘가시오! 본문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면서 2016년 새해가 열립니다.
눈이 부시도록 반짝 거리는 조명빛과
화려하게 잘 꾸며진 무대와 멋진 가수들..
모두가 새해를 찬미하고 있으니..
왠지 온몸과 마음이 설레이고 있습니다.
그냥 우두커니 있노라니 ..
문득!
잘 익은 대봉감이 생각나네여!
한입, 두입 달콤함을 입에 물고
설레임을 달콤함으로 끼어 맞추렵니다.
에구! 그런데 잠은 언제 자고
아침은 언제 먹을 건가?
ㅋㅌㅋ~걱정이 됩니다.ㅎㅎ
누가 복담이 대신,
아침 준비를 해주실
우렁각시는 없을테고..
내친김에 떡국을 준비해 놓으렵니다.
나! 그럼, 한살 더 먹는 거 맞나욤!~ㅠㅜ
2016년, 1월1일. 12시20분,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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