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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된 날 본문

새해,명절,성탄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된 날

복담이 2016. 1. 3. 10:25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입니다.



2016년,1월3일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첫 주일,

아침 9시35분,

뿌연 하늘, 구름 사이로

둥근해가 보이지만,

한밤중에 보름달이 뜬 것 같습니다.


 


오늘 외출을 해야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밖에 한국산 먼지+중국산 미세먼지

새해를 맞고부터~

연 삼일째 뿌연 하늘과,흐리고,

미세먼지 가득하고..

머리 속을 무겁게 스쳐가는 강박감 ​ 

왠지,

내키지도 않고, 의욕도 없어지고..

모든 일들이 머릿속을 뒤 엉켜

거부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뿌연 하늘속을 제치고

방긋이 웃어주는,

햇님이 인사를 하지않는가!

오늘에 해야 할 모든 일들이

영상처럼 스치고

내가 꼬옥~

해야 할일이 있기때문,


"난,행복하다"

"I am happy!"

"Oh happy today!~"


스스로 주문을 걸고,

위안을 얻으며,

서둘러 준비를 하렵니다.

복담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