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된 날 본문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입니다.
2016년,1월3일
새해를 맞이하고
3일째 첫 주일,
아침 9시35분,
뿌연 하늘, 구름 사이로
둥근해가 보이지만,
한밤중에 보름달이 뜬 것 같습니다.
오늘 외출을 해야 할 일들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창밖에 한국산 먼지+중국산 미세먼지
새해를 맞고부터~
연 삼일째 뿌연 하늘과,흐리고,
미세먼지 가득하고..
머리 속을 무겁게 스쳐가는 강박감
왠지,
내키지도 않고, 의욕도 없어지고..
모든 일들이 머릿속을 뒤 엉켜
거부감이 일어난다.
하지만,
뿌연 하늘속을 제치고
방긋이 웃어주는,
햇님이 인사를 하지않는가!
오늘에 해야 할 모든 일들이
영상처럼 스치고
내가 꼬옥~
해야 할일이 있기때문,
"난,행복하다"
"I am happy!"
"Oh happy today!~"
스스로 주문을 걸고,
위안을 얻으며,
서둘러 준비를 하렵니다.
복담이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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