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새해 연하장 본문
매번 새해에 아침을 맞을때면
햇님도 더 크게 솟아 오르는 듯 커보였고,
어제 먹었던 똑같은 식사라도
좀 다른 듯 느껴지더이다
시간이 흘러 가는지 ..
내가 흘러 가는지..
어제도 같은 자리에 있었고,
오늘도 같은 자리에서 있으면서,
다른 것은 영상을 통해
노래를 돌려가며 듣고 있다는 것
에휴~ 영상속에 비친 가수들도
세월 만큼은 비껴가지는 못했음을..
영상을 바라보며 노래를 통해
나도,역사 앞에 서있고
역사는 계속 ~~
이어 이어 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조용한 마음으로 노래를 들어봅시다
"그대 그리고 나"
1월2일,복담이 씀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킵시다. 젊음이 넘칠때엔 아무렇게 입고, 뛰어도..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듯 날뛰었드랬지요.. 이제 나이가 들어감에 옷도,치장도 모두 걸림돌! 쬐금은 신경을 곤두 세우려하네요, 특히 건강에 제일 높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언듯 보기에 치장을 해서 가린 부분이 뽀얗고 돋보기를 끼고 보면 나이는 나이 답더라구요..ㅎ~ 겉 모습만 표가 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속 나이도 늙어 간다는 것이랍니다. 거울로 자주 들여다 볼수도 없고, 그렇다고 볼록랜즈 돋보기로 볼 수도 없구요, 아마도 정밀 기계로나 보일 법 한데요.. 나이들어 제일 중요한 것은 위 건강이랍니다. 정보를 알았거든요! 그래서 말씀 올리면 결식,과식,폭식,야식,간식 우리들이 자주 하는 일들입니다. 요 다섯가지를 조심하고 줄이면 위 건강에 젊음을 지킬 수 있답니다. 우리 회원님들! 2016년 새해에는 보다 더 건강에 목표를 세우고 다섯가지를 잘 지키며 살아갑시다. 파이팅! 2015년 12월31일.복담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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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고 나름 결심을 해봅니다
이미 잘 알고 있는 상식 이지만,
다시 한번 가슴에 새깁니다.
♬인생 3가지 음미 사항♬ 잠시도 한 모양으로 머무르지 않음 살아야하는 고통 (불교에서 이르는 인고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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