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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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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동창들

이 친구를 아시나요?

복담이 2015. 12. 31. 15:17

 

 

 




나를 기억하십니까?

....


친구들을 만나겠습니다.

^^

"복담이의 생각" 



ㅎㅎㅎ 내 친구들을 찾아보시요~

나라 지키려...

국군 입대시기~~

아효~~ !!

이런 나이가 있었다니.....

지나보니 아득하이~~



잠시 생각해보니 ...

왔어도 한참을 왔네여~~

이제 우리들 나이가  평균 63~64세

에구머니 !! 며칠 있으면 60대 중반

70대를 바라보며  인생 열차에 오르네여!

더이상 가지 말고 ...

아니~우리 이대로 묶어둡시다.

yes, or no ???

ㅎㅎㅎ

 




여자 친구들은 시집가서 애키우느라..

이런시절을 담아주지 못했네여!!

우아~~!!

보기좋은 "청춘예찬" 일쎄!

2015"을미년" 크리스마스 날에,복담





14회 친구들 기쁜  성탄 맞이하셔요!




 





인제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앞산의 구름을 넣었습니다.



내 청춘의 푸른 날!

                    지은이, 최원종


내린천 맑은 물은

굽이쳐 흘러오고,

설악 백담

또 한줄기 물길,

높은 산

깊은 골을 안고 돌아

인제읍 합강에서

서로 만난다네

여기 살던

내 청춘의 푸른 날!


 2015년,12월30일,카톡에서 복담이 옮겨옴  

인제 합강에서 모아져

인제읍을 흘러 내려가는 인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