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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카드를 받으면서,보내면서 기쁨 두배, 행복만땅 본문

새해,명절,성탄

카드를 받으면서,보내면서 기쁨 두배, 행복만땅

복담이 2015. 12. 23. 20:51

 

 

 

 

 

 

 

 

 

 

謹賀新年

2016 丙申年

 

送舊 迎新

 

 

2016년 새해를 맞이하여

하느님의 자비와 은총으로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과 행운이 가득 넘치시는

축복 된 가정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5년 12월24일, 복담 베로니카배상  

 

 

 

 

 

 

 

 

 

 

 

 

일사회 동창들

거운 성탄과 함게

늘 기쁨 가득한 나날 이루어 가시게!

12월23일, 친구 복담이가 씀

 

 

 

넷째동생 보내 온 카드


 

 

 

 

블로그 회원님들 가정에~ 

축복,기쁨 가득한 성탄절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12월25일 복담배상

 

 

 

 

 

 

 

완호 친구가 호주에서 보내 온 사진

 

 


 

김영훈 교수님 (아동문학 박사님)께서 보내주신 카드

 

 

하현정 크리스티나 자매님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성당내"

자정미사 후

 

 


 

메리 크리스마스!




 




이밖에도 많은 카드와 영상을 받았지만 요 ..

다 올려 드리지 못함을 이해 해 주시기 바라구요,

우리 세대와는 점점 다른 양상의 성탄절을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세대의 흐름이겠지요

그러나 변함 없는 것은 마굿간에서

 "아기 예수님" 탄생을 기뻐하고,축하드리는 것 이겠지요.

우리 모두가 이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복의 성탄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12월25일 성탄절에,베로니카(복담)드림

 

 

 

 

 

The Water Is Wide - Charlotte Church


 





The Water Is Wide - Charlotte Church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And neither have I wings to fly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바다가 너무나도 넓어 건너갈 수도 없고, 
날개를 가지고 있지도 못해, 날아갈 수도 없네요.
우리 둘을 옮겨놓을 수 있는 배를 주세요.
그러면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 둘이서 노를 저을께요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사랑이란건 온화하고 부드러운 것, 
마치 예쁜 꽃이 처음 피었을 때처럼 말이에요.
하지만, 사랑이란 것도 나이가 들어 차가워지죠.
그리고선 마침내는 아침이슬처럼. 사라지는 거에요.
Oh, love is gentle and love is kind
The sweetest flower when first it's new
But love grows old and waxes cold
And fades away like morning dew
배가 한 척 있어, 바다로 노 저어 가네요.
그 배엔 짐이 잔뜩 실려있긴 하지만, 
당신이라는 나의 사랑처럼 깊지는 않죠.
앞으로 내 사랑이 어떻게 될지는 나도 몰라요.
There is a ship and she sails to sea
She's loaded deep as deep can be
But not as deep as the love I'm in
I know not how I sink or swim
바다가 너무나도 넓어 건너갈 수도 없고, 
날개를 가지고 있지도 못해, 날아갈 수도 없네요.
우리 둘을 옮겨놓을 수 있는 배를 주세요.
그러면 나와 내 사랑하는 사람, 둘이서 노를 저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