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0일 오전 11:34~ 태항산 산서성의 통천협과 임주 대협곡에 잘 다녀왔습니다.

 

4월30일 부터 5월6일 (5박6일)동안 중국 태항산에 다녀 올게요! 노사연님의 "바램" 가사가 우리들의 삶을 대변해주는 듯 해서 더욱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스크랩도 많이 해 가시구요,  교육은 반복이랍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따라부르다 보면 내것化가 되겠지요... 또한, 잘 배우시고 익히면 어느날 멋지게 부를 수 있을 겁니다.^^ 2015년 4월30일, 복담드림

 

 

 

인천 연안부두에서 3만톤급 위동페리호에 승선해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아침 청도의 명품다리 교주만을 통과  산동성, 북방의 요성 사평에 도착 펄벅의 소설 "대지" 중국배경 화북평원 도착 중국 대륙에서 가장 농산물의 생산지인 산동성에 밀과 옥수수 끝없이 펼쳐진 푸르른 농산물과 이어지는 미루나무 가로수~~  임주의 통천협과 대협곡을 탐방하기 위해 청도에서 8시간 사평에서 일박을 하고 그리고 5시간만에 임주를 지나 통천협을 ... 5월1일 노동절에 맞닿아 도로도 가득 메워진 자동차들  여행은 좋았지만 버스에서 보낸 시간이 정말 아까웠네유~~ 아무튼 5박6일 동안 즐겁고 행복한 또다른 미지의 세계 중국 태항산 통천협과 임주 대협곡 두코스에 취해 아직도 행복의 웃음이 가아득 합니다 그동안 노사연님의 "바램" 노래는 많이 배우셨는지요..? 함께 머물러 주신 회원님 감사합니다.  2015년 5월7일,복담

 

 

 

 중국 산서성 임주시(태항산,통천협과 대협곡)

 

 

 

 

 

 

 

 

 

작은 오토바이로 출근을 하고 일상 교통수단이 됐다 합니다.

 

 

 

 

자전거는 없고 작은 오토바이로 .....

 

 

 

 

 

 

 

 

 

태항산 입구

 

물이 귀한 지금은 강물이 말라

강바닥이 드러나고  하얀 모래만 보인답니다.

 

 

 

 

 

 

 

 

 

 

 

 

 

 

 

 

원주민은 한족이구요,

지붕구조물은 돌이던걸요

 

 

 

 

 

 

 

 

 

 

 

 

 

 

 

 

 

 

 

 

 

 

 

 

 

오동나무꽃

 

 

 

 

 

 

 

 

 

 

 

 

 

 

 

 

 

 

 

태항산 서쪽 방향 통천협으로~~

 

 

 

 

 

 

 

 

 

 

 

 

 

 

 

 

 

 

 

 

 

 

 

 

차곡차곡 쌓인 바위산 풍경을

구채구와 장가계를 합친 모습이랍니다.

우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에쿵! 이뻐유~~

아으응~~줄서서 기다린 보람을 만땅 즐깁니다.

콘도라 안에서 기념 사진도 남기고~이히!

 

 

 

 

 

 

 

 

 

 

 

 

 

 

 

 

 

요리조리 비껴었도 눈치 없는 사람은 꼭 붙어다닌다니까여~~

덕분에 S라인 하트만든 복담이~히히히

 

 

나와 같은 청주한씨 엉아!

 든든하고 사고가 바르신 엉아여~~

최고! 그리고 고마워욤!

 

 

 

 

 

 

 

 

 

 

 

 

 

 

태항산  동쪽 방향 임주대협곡

 

 

 

 

 

 

 

 

 

아가의 엉덩이가 돋보였습니다. ㅎ~ㅎ

 

 

 

 

 

귀여운 중국 아이가 말은 통하지 않아도

사진을 찍으라고 포즈를 ~~ㅎㅎ

 

머리가 단단해서 아이를 얹고있는 듯 하죠!ㅎ~ㅎ

 

 

 

 

 

 

 

 

 

 

 

얼굴이 양푼만 해도

그저 내가 해결하는 것도 빠른 일

 

 

 

 

에그긍~ 발을 자르니 몽땅혀네유~

복담이 발좀 찾아주소!

이 지팡이는 복담이와 세번째로 한국으로 왔답니다.

 

 

 

 

 

 

물에 손을 담궈보았더니 냉장고 속 물같이 차겁습니다

 

 

안으로 비켜서서 인증샷도!

 

 

 

 

사장님 감사드려요~^^

 

자연석이  가까이 보았더니

놀랍도록 신비롭습니다

 

 

 

 

 

 

 

 

 

 

 

 

 

 

 

 

 

 

 

 

 

대협곡 끝자락에 구룡폭포

한시간여만에 좁고 아슬아슬한 돌길 계단을 오르고 쉬면서 

아름다운 풍광에 넋을 잃을 뻔했지만

사고없이 무사히 잘 올라왔음에 대만족 사진으로 표현합니다.

 

 

 

 

 

 

 

♬♪ Bee Gees - Don t forget to 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