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2014년 11월17~19일 두번째로 동창들과 칭따오,(청도)탐방 본문
2014년 11월16일,일요일,일산 킨텍스 옆
넘어가는 해를 잠깐 !
중얼중얼 오늘 하루가 이렇게 지나는구나...
아쉬움에 노래를 떠올려 흥얼거려 보았습니다.
새벽 4시50분에 기상해서 짐을 챙겨 공항으로
우리 동창들과 년말모임 겸 즐거운 청도여행
비행기로 한시간 소요,
제주항공타고 룰루랄라~~청도로~~ㅎ~ㅎ
눈이 내리는것인지...?
사진속에 가루눈이 보이네요~~
33A 창가에 구름이 멋쪄서요..
아오! 멋진 구름에 눈이 부시어 카메라를 켰습니다.ㅎ~
비행기가 땅에 착륙하면 날개를 열어주더라구요.^^
아침 10시 즈음이지만,
해무가 가득한 청도 공항
100년의 역사를 상징하는 중국 청도 맥주회사
맥주병과 컵
빌딩위에 캔 맥주
맥주의 원료 보리
어릴때 우리도 시골에서 많이 보구 자라서 그런지 정겨움이 묻어나더군요.
맥주가 줄줄줄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이나 다양한 맥주병
ㅎㅎ
복담이는 무척이나 재밌어합니다.^^
청도 맥주병속에 서있으려니 어지러워 빙빙돌아여~ㅎㅎ
사실 이곳 입구를 들어가면 똑바로 서있을 수 없이 흔들거렸거든요.
시음장에서~~
호이 호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스카이 스크린 터널을 걸으면서
정말 즐겁습니다.
푸른 하늘에 비행기 모형까지...
소어산 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청도시내와 해변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소어산의 상형문자
저멀리 영빈관을 사진에 넣으려구~ㅎㅎ
내친구야!
정말 이쁘다!
장로님 내외분,
언제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잉꼬 부부라구 자랑하는겨어!
복담이는 무얼 생각하느라고
가이드 말씀을 안듣는거야!~~앙
나 지금 상형문자 탐색하고 있당!^^
고기 두마리 '소어산'
친구들 파이팅!
종권이는 주임 교수님같으여~ ~~ㅎㅎ
유럽에 온 느낌으로 멋진 빨간 지붕들을 바라봅니다.
소어산 전망대에서는
청도 시내와 해변가를 다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ㅎㅎ~복담이는 씩씩하게...
독일 총통관저 영빈관
중국 청도가 1차대전당시
독일이 점령했다는 산 증거물의 빌딩 영빈관
독일이 1897년 중국을 침범하면서 세운 건물들
덕분에 중국청도여행을 하면서 구 독일총독관저(영빈관) 같은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과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구 독일총독관저는 독일 윌리엄시대의 건축양식이라는데 1908년 건물인데
아름답고 튼튼한 외벽도 완벽이지만, 수도시설도 완벽하구요
독일민족의 깔끔함을 특이하게도 중국 청도여행을 하면서 느꼈답니다.
영빈관 탐방
영빈관을 출입할 때 여권을 제시해야합니다.
으이이~~ 오늘은 기분이 좋고
그냥, 마냥 즐거운 날이야! ^^
피곤하고 지치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모두 환한 얼굴이라 보기가 좋습당!
내친구들 정말 멋지당!
사이좋게 주고니 받거니~~
중국 청도는 이렇게 유럽풍같은 집들이 많아
또 다른 유럽에 온 느낌이들어요!
잔교를 걷다가 사진을 넣어봅니다.^^
바람불고 춥기는했지만,
구경도 하고 걷는 운동도 많이 했어요!
수고많았음~우히히
'잔교'
잔교는 일본군의 침략을 막기위해 건설 된 길이 440m의 다리입니다.
(바다 깊숙이 다리를 놓았어요.)
잔교란 곳이 저멀리 보이시죠?
가구,오고 한시간을 걸었습니다.^^
보기좋아요~^^
청도박물관 출입구까지도 한참을 걸어야했어요~^^
중국대륙이라더니...와인 박물관 진입로가 2km정도 되는 것 같아욤!
야들은 뭐하는거여~~???
빈속에 맥주회사 ,와인박물관 두곳에서 무료시음으로 취했나보이!
중국 전역에 반일 운동으로 기념탑을 세운 5.4광장에서(진자)
여긴 복담,
같은 사진이지만,
한사람씩 다르다, 알겠징!~ㅎㅎ
15명씩이여~이히히
Check in 하던날은 새벽부터(5시전에 기상하고 )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저녁 늦게 맛사지도 받고 완전 지친표정이었어!
피곤들 하신가여~
내가 사온 '머리빗'
처음에 들어가서 본 상점은
똑같은 빗임에도 300위엔이라고 했는데여
아래 이 젊은 주인은 두개에 150위엔
얼른 이곳에서 구입을~^^
우아... 첫번째에서 바가지 푹 뒤집에 쓸번했시유~
말은 안통해도 눈치가 빨라야하겠던데유~ 호호호
친구것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더욱 정교한 무늬였구요,
내것은 빗살위에 무늬는 양면에 조롱박이 7개씩있습니다.
정말 사구 싶은 것을 사서 그런지 흐믓하고 행복했습니다.
물건을 살때는 젊은 사람이 싸게 주는 것 같습니다.ㅎㅎ<복담이 생각>
가만있을 복담이가 아니죠!
주인과 사진을...ㅎ~
비싼 빗인만큼 900위엔 우리나라돈 (18만원) 만져라도 볼려구여~
빙떡을 만들어 파는 젊은 부부가 깔끔하고 능숙한 손 놀림으로
빙떡을 만들기에 사진도 찍으며 사먹어보았습니다 .
식감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따끈하고...
아침에 토스트한쪽에 요구르트를 먹어서 조금은 시장기가 돌았는데요...
우아...! 기분이 좋아지구있습니다.ㅎ~ㅎ
여기는 화덕에 구운 야채만두라구 할가여..
완전 중국말만해서 그림으로 대충 ~^^
찐방처럼 동그랗게 만든 후 소스를 넣은 다음
넙죽하게 펴서 화덕에 굽는데요...
줄을 서서 사가져가던걸요.
청도 박물관 입구
땅이 넓은 만큼 박물관 출입구까지 한참을 걸어야했어요.
저녁 만찬은 양고치구이
표정 정말 일품입니다,최고!
나 오늘 제대로 양고치구이 상 받은 잔치날 같으여~~^^
그동안 추억 많이 만들었징!
가방을 바라보니 야무지게도 짐을 잘 싼듯하이~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아오!~룰루랄라
친구여!
늘 행복하시게!
호텔안에 동전으로 만들어진 보물이라 ..
부자가 된 느낌으로 이자리에 서보았어요.^^
집으로 돌아간다니까 눈망울이 똘방해지듯하이~~
맥주병과 컵
빌딩위에 캔 맥주
맥주의 원료 보리
어릴때 우리도 시골에서 많이 보구 자라서 그런지 정겨움이 묻어나더군요.
맥주가 줄줄줄
100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이나 다양한 맥주병
ㅎㅎ
복담이는 무척이나 재밌어합니다.^^
청도 맥주병속에 서있으려니 어지러워 빙빙돌아여~ㅎㅎ
사실 이곳 입구를 들어가면 똑바로 서있을 수 없이 흔들거렸거든요.
시음장에서~~
호이 호이!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ㅎ
스카이 스크린터널을 걸으면서
정말 즐겁습니다.
푸른 하늘에 비행기 모형까지...
소어산 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청도시내와 해변가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소어산의 상형문자
저멀리 영빈관을 사진에 넣으려구~ㅎㅎ
내친구야!
정말 이쁘다!
장로님 내외분,
언제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잉꼬 부부라구 자랑하는겨어!
복담이는 무얼 생각하느라고
가이드 말씀을 안듣는거야!~~앙
나 지금 상형문자 탐색하고 있당!^^
고기 두마리 '소어산'
친구들 파이팅!
종권이는 주임 교수님같으여~ ~~ㅎㅎ
유럽에 온 느낌으로 멋진 빨간 지붕들을 바라봅니다.
소어산 전망대에서는
청도 시내와 해변가를 다 볼 수 있는 장소랍니다.
영빈관 탐방
영빈관을 출입할 때 여권을 제시해야합니다.
으이이~~ 오늘은 기분이 좋고
그냥, 마냥 즐거운 날이야! ^^
피곤하고 지치기는 했지만,
기분이 좋아서 그런지 모두 환한 얼굴이라 보기가 좋습당!
내친구들 정말 멋지당!
사이좋게 주고니 받거니~~
중국 청도는 이렇게 유럽풍같은 집들이 많아
또 다른 유럽에 온 느낌이들어요!
바람불고 춥기는했지만,
구경도 하고 걷는 운동도 많이 했어요!
수고많았음~우히히
'잔교'
바가 깊이 다리를 놓았어요.
보기좋아요~^^
청도박물관 출입구까지도 한참을 걸어야했어요~^^
중국대륙이라더니...와인 박물관 진입로가 2km정도 되는 것 같아욤!
야들은 뭐하는거여~~???
빈속에 맥주회사 ,와인박물관 두곳에서 무료시음으로 취했나보이!
중국 전역에 반일 운동으로 기념탑을 세운 5.4광장에서(진자)
여긴 복담,
같은 사진이지만,
한사람씩 다르다, 알겠징!~ㅎㅎ
15명씩이여~이히히
Check in 하던날은 새벽부터(5시전에 기상하고 )
하루종일 걷고 또 걷고....
저녁 늦게 맛사지도 받고 완전 지친표정이었어!
피곤들 하신가여~
내가 사온 '머리빗'
처음에 들어가서 본 상점은
똑같은 빗임에도 300위엔이라고 했는데여
아래 이 젊은 주인은 두개에 150위엔
얼른 이곳에서 구입을~^^
우아... 첫번째에서 바가지 푹 뒤집에 쓸번했시유~
말은 안통해도 눈치가 빨라야하겠던데유~ 호호호
친구것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더욱 정교한 무늬였구요,
내것은 빗살위에 무늬는 양면에 조롱박이 7개씩있습니다.
정말 사구 싶은 것을 사서 그런지 흐믓하고 행복했습니다.
물건을 살때는 젊은 사람이 싸게 주는 것 같습니다.ㅎㅎ<복담이 생각>
가만있을 복담이가 아니죠!
주인과 사진을...ㅎ~
비싼 빗인만큼 900위엔 우리나라돈 (18만원) 만져라도 볼려구여~
빙떡을 만들어 파는 젊은 부부가 깔끔하고 능숙한 손 놀림으로
빙떡을 만들기에 사진도 찍으며 사먹어보았습니다 .
식감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따끈하고...
아침에 토스트한쪽에 요구르트를 먹어서 조금은 시장기가 돌았는데요...
우아...! 기분이 좋아지구있습니다.ㅎ~ㅎ
여기는 화덕에 구운 야채만두라구 할가여..
완전 중국말만해서 그림으로 대충 ~^^
찐방처럼 동그랗게 만든 후 소스를 넣은 다음
넙죽하게 펴서 화덕에 굽는데요...
줄을 서서 사가져가던걸요.
청도 박물관 입구
땅이 넓은 만큼 박물관 출입구까지 한참을 걸어야했어요.
저녁 만찬은 양고치구이
표정 정말 일품입니다,최고!
나 오늘 제대로 양고치구이 상 받은 잔치날 같으여~~^^
그동안 추억 많이 만들었징!
가방을 바라보니 야무지게도 짐을 잘 싼듯하이~
무탈하게 여행을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아오!~룰루랄라
친구여!
늘 행복하시게!
호텔안에 동전으로 만들어진 보물이라 ..
부자가 된 느낌으로 이자리에 서보았어요.^^
집으로 돌아간다니까 눈망울이 똘방해지듯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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