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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청도 첫번째 유람선 여행기(2009년 5월27일) 본문

중국

청도 첫번째 유람선 여행기(2009년 5월27일)

복담이 2014. 12. 1. 18:22

 

이 사진은 2008년 5월27, 봄에

황성주 생식회사에서 이든네이쳐 발효생식회사 연수 사진

복담이는 레크리에이션으로 초대받아

청도해변과 독일풍의 아름답고 클래식한 집들이 멋지게 보이는

언덕위에 집들과 청도의 유명한 맥주공장,

천년을 훌쩍 넘은 향나무가 웅장하고 우람하게 보이는 공자의 저택과

각가지 유명한 보석같은 맑은 수정이 가득한 보물산 태산과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멋진 풍광을 보여주는 노산

몇몇곳들을 잘 다녀 온 사진들 일부입니다.

우리 서울 친구들이 11월17일 2박3일로 청도를

다녀올려고해서 옛 추억이 생각나기에 올려보았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에 승선을 한후

 

유람선에서 내려다 본 연안부두의 여러모습들

 

 

 

늘 편한 얼굴과 열심히 살아가는 박 사장님~

 

함께 여행을 하도록 모든 경비를 투자하시고

 

아낌없는 배려에 감사드려요~~ㅎㅎ

 

꼭! 성공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이구요~

 

최선을 다하지구요 아자아자~!!  파이팅!

 

 

 

제가 승선한 유람선도 바로 앞에 보이는 것만큼 크지요~~

 

 

 

 

 

각 나라로 수출되어 나갈 우리나라 자동차들~

정말 뿌듯하고 멋져보이던걸요~ㅎ~

많은 자동차들이 나란히 주차되어있는 모습들도

정말 뿌듯하고 멋져보이던걸요~ㅎ~

 

 

 

 

 

아찔! 오잉~! 내 왼 발~~

물 수위를 조절하며 큰배가 나갔어요

말하자면 운하라고 할까요!

 

 

 

 

많은 자가용들 제가 선물할께요~~

 

 하나씩 고르세요 ~^^

 

 

수학여행 온 학생들과 함께 배 갑판 위에서 바람을 맞으며 께임을~~

 

아름다운 불꽃놀이도 있었지만 바람이 몹시 불었죠~~

 

그리구 코끝이 아리고 무척 추웠시유~~

 

 

 

 

 

 

 

칠흑같은 밤 하늘 위에 불꽃을 본거였시유~~

 

 

 

100 여년 전통을 가진 독일식 청도맥주 회사

 

 

 

 

 

 

 

 

 

 

 

 

 

 

 

 

 

 

독일총통관저  영빈관

 

 

 

 

 

 

중국 청도가 1차대전당시

독일이 점령했다는 산 증거물의 빌딩 영빈관

 

독일이 1897년 중국을 침범하면서 세운 건물들
덕분에 중국청도여행을 하면서 구 독일총독관저(영빈관) 같은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과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구 독일총독관저는 독일 윌리엄시대의 건축양식이라는데 1908년 건물인데
아름답고 튼튼한 외벽도 완벽이지만, 수도시설도  완벽하구요

  독일민족의 깔끔함을 특이하게도 중국 청도여행을 하면서 느꼈답니다. 

 

 

 

 

 

창도 여행의 상징

 

 

 

 

청도 해변가에서

멋지게 포즈를 잡았는디요...

옆으로 누우려구합니당!

 

 

 

 

 

 

 

 

 

 

 

 

 

 

 

 

 

 

안개 해무가 자욱해서 유람선 출항이 묶여져

 

청도에서  하루를 더 묶어야 했지요.

 

 

 

 

 청도 해변가 5월말일 임에도 썰렁하고

 바닷 바람이 추웠어요!

 

 

 

에그긍~수줍음 많은  여인같으지유!

에엥~ 안 그렇습니다.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르리 없건만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며 뫼만 높다 하드라

 

사람이 걸어서  아니 오르고 케이블카 타고 오르더라

이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데 아래를 보는 숲속에 다양한 풍경이

아름다운 꽃으로 수를 놓았구요 졸졸 흐르고 있는

깊은 골짜기의 모습이 마음을 곱고,맑게,시원하게 ,넉넉한 여유를 만들어 줍니다

 

 

태산이라~ 산이 높은 만큼

5월의 뜨거운 햇살에 아랍에사는 왕비가 되구싶어 졌어요

사진을 담고보니 풍경이 와우!~~ 멋져요!

 

 

 

 

 

 

 

 

 

 

 

봄볕에 얼굴이 타들어가는 느낌이랄까여....ㅋㅋㅋ

 

 

 

 

 

 

 

 

 

우아아~~ 천년을 자란 향나무의 기가 팍팍 솟아나는 듯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손을~~

 

 

 

 복담이 손이네요~ㅎㅎ

저두요~천년이 넘은 향나무에서 기를 받습니다.파이팅!

 

 

 

 

 

 

 

천년을...!!?? 정말 놀랍고..멋지고.. 아름다워요~

 

 공자저택 대웅전 앞

저요! 많은 사람 제치고~

게 보일려구 애썼지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