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하코네에서 오다카호텔 온천까지 걸어가고 온천을 하고 신주꾸역으로 본문
버스가 있지만 풍경을 보며 걸어가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온천에서 흘러 내리는 물같았어요.
일본전통 분위기가 물씬 입구입니다.
온천을 하는 집 같습니다.
어느 나라든 아이들을 바라만보아도...
김이나서 궁금하기에 만져봅니다.
돌위에 솟아오르는 온천수는 미지근했습니다.
따듯한 온기가 가아득~~
온천을 올라가는 도로는 정말 좁습니다.
그래도 경적을 울리는 일도 없이 서두리는 일도없이
질서를 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문주란나무 우리나라 제주도에서도 자생하지요.
그러구보니까 모든 지형도 제주도와 비슷한 곳이 있습니다.
하얀새가 쭈구리고 있어서요.
고기를 잡는 것일까여.
온천으로 가는 곳에는 현대식 건물도 있지만
이렇게 옛날 집도 많이 보입니다.
우리가 갈 온천이 바로 저곳이라네요.
호텔식 온천 분위기는 깔끔했습니다.
곳곳에 꽃꽃이 전시장같이 생화로 분위기를 높여주었습니다.
7층으로 올라간후 밖으로 나와서 온천을 하는곳이 4층이랍니다.
온천 입구에
온천 실내에 어느곳이든 빈공간에는 예쁜 꽃들이 장식되어 있네요.
예약 된 점심식사
즉석에서 끓여먹는 음식이 정말 뜨뜬하고 맛이있어요.
조카 내외가 뜨거운 온천물을 받아줍니다.
동생들은 모두 얌전한데여...
개구진짓은 언제나 내몫이지여..하하하하하
얼굴은 개성이있어 다르게 생겼는데여...
발가락과 종아리가 닮은듯하네여..히히
셋째야!
뜨끈한 물에 발을 담그니 잠이오냐~~ㅋㅋㅋ
온천 앞에 그늘이져서 잘라낸듯한 나무!
잘은 모르겠지만...
참나무에 영지같은 버섯이~~^^
온천 내에 친절한 직원들의 인사
미소만 보아도 마음이 확 풀리고 따듯해집니다.
온천을 하구 내려오면서 오래된 전통가옥이 눈에 띄여서...
온천을 하고 내려오면 하꼬네역 주변에
특산품을 파는곳이 많습니다.
신쥬쿠행 열차
저녁 8시반에 신주쿠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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