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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김영훈 동화마을 카페지기 교수님의 메일 본문

복담 사랑채

‘김영훈 동화마을 카페지기 교수님의 메일

복담이 2013. 7. 23. 21:52

 

‘김영훈문집『솔뫼의 삶과 문학 이야기』나눔 한마당’ 초대말씀

 

성하의 계절입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말씀드림은 다름이 아니옵고 불초 소생이,

중 3때 문학에 뜻을 세우고 습작을 시작한지 20년,

그 후 월간「아동문예」를 통해 문단에 나와

동화를 쓴 지 30년을 맞아 그동안 50년간의

문학 창작과 40년이 넘는 교육자로서 살아온 흔적을 정리하고,

출생 이후 만 66년을 넘긴 제 삶을 함께 녹여서 문집,

『솔뫼의 삶과 문학 이야기』를 출간하였습니다.(솔뫼는 제 아호입니다.)

이 책 속에는 저의 출생부터, 유·소년, 청·장년

그리고 노년에 이르기까지의 삶과 교육자로서의 활동, 그리고

시·동화·아동·청소년소설·수필·소설·문학평론에 걸친

전 장르의 대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 깜량으론 혼신의 힘을 모아 만든 자료로 생각하고 있사오나,

이는 저 혼자 해낸 일이 아니고 저를 키워주신 혈육, 가르쳐주신 스승,

돌보아주신 이웃 어른들 덕분이었고, 제 가족들 덕이었습니다.

또한 늘 외롭지 않게 일생을 부추겨가며 살아온 벗들과

후배 그리고 제자들이 준 힘의 결정입니다.

그냥 지나치기 서운하여 책 나눔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고자 하고자 하오니

꼭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단 어떤 유형의 축의(환환·화분 포함)도 절대로, 절대로 사양합니다.

무리하게 접수하시면 외람되오나 모두 반송합니다.

저와 가족의 뜻입니다. 헤아려주십시오.

그저 잠시 짬을 내어 참석하시어 축하해 주신 후에

제 책 한권 나누어 가시면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초대하옵니다.

 

아 래

 

1. 때: 2013. 8. 15(목) 11:00(정각)∼12:00

2. 곳: 대전광역시 중구 안영동 효문화마을 대강당

(뿌리공원:전화 042-581-4445) 내(효문화마을:전화 042-589-2259),

김영훈(손전화 010-2470-2848)

※승용차편: 대전순환고속도로 안영톨게이트(경부선·호남선·대선 연결)에서

대전 안영동 쪽으로 빠져 나오면 인접되어 있음,

※열차: 호남선 서대전역에서 하차·택시로 20분, 경부선 대전역에서 하차·택시로 40분

※대전시내버스: 312(효문화마을-목원대), 313(효문화마을-동신고)

인근환승로선: 301(동물원-테크노벨리), 311(동물원-대한통운), 314(동물원-동춘당)

315(동물원-향촌아파트), 316(대한통운-안영교), 318(동물원-대덕대학)

 

복담씨,

보내주신 매일 사진자료들이 귀하게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부가 힘께 한 우리 14기의 만남이 매우 소중했습니다.

여러모로 뜻이 있던 행사도 우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고요.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영훈 부부 드림

2010.10.29. 

 

 

복담 여사님,

좋은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적인 장면들이 예술적으로 카메라에 잡혀 있군요.

집사람과 같아 잘 감상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복담여사님의 열정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히.

김영훈

201011.11.

 

복담이님

지난 한 해 보내주신 사랑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묘년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하세요.

더 좋은 사진 보내주시고 늘 소통이 있으시길 빕니다.

2010년 끝날에

김영훈 드림


 

복담이님,

새봄을 맞이하여 더욱 좋은일만 있기 빕니다

생선회에 대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에게도 안부 전해주십시요.

안녕히.

김영훈

2011.3.14.

 

늘 관심 주시고

좋은 자료, 좋은 정보, 좋은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친구에게도 좋은 계절이 되라고 인사 전해주십시요.

항상 고맙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2011.5.15.

김영훈

 

 

복담이님 안녕하세요.

요즈음은 좀 뜸하시네요.

해외여행중이신가요?

늘 고맙습니다.

하온데 어려운 말씀 드립니다.

제가 김영훈동화마을의 운영자로 위촉하오니

앞으로 더욱 카페운영을 도와주세요.

카페성격이 어린들에 비중을 두기 때문에

늘 교육적인 석에 마음을 서야하겠지요,

예술적인 것도 함께 올리면 더 좋습니다.

염치없습니다,

도와주세요.

오늘은 안녕히.

김영훈

11.7.4.

 

 

안녕하세요?

김영훈 문집출판기념회를 붙임자료와 같이 안내합니다,

혹 시간이 허락하시면 오셔서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다립니다.

김영훈 절 

2013년 7월3일

 

 

 

 

 

2013년 8월15일 대전 뿌리공원 내 효문화 대강당에서

'솔뫼의 삶과 문학 이야기" 나눔 잔치 행사에 초대 되어

선물로 받아 온 책입니다.

 출판기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값진 수고의 보답으로 출판하신

"솔뫼의 삶과 문학이야기"를 잘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념회식장에서 "김영훈 아동문학 박사님께서"

감사의 인사말씀

 

기념사진

 

전체사진

 

 

 

 

 

 

 

 

 

 

 

함께 기념 사진도 넣었구여..ㅎㅎ

감사합니다.

 

 

 

 

 

많이 드시라구 인사를 하십니다.

 

 대전 특별시 시민들의 잔치였습니다.

김영훈 박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가족 친지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갈비탕, 인절미,수박, 포도,음료수...등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려는데..

남편의 동창 친구분들!

반가웠습니다.그리고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