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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폴란드 오슈비엥침에서-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 호텔까지 (4시간 소요) 본문

동유럽

폴란드 오슈비엥침에서- 체코 제2의 도시 브르노 호텔까지 (4시간 소요)

복담이 2013. 6. 14. 00:58

 


오슈비엥침 (아우슈비츠)독일말 에서

 체코 제2의도시 브로노까지 4시간 소요

 

 아우슈비츠역 옆면

 

 

 

 

 

 

 

 

 

 

 

 

 

체코령으로 진입했습니다

 

 

체코에도 많은 비가 내렸나 봅니다

지금도 간간히 내리고 있어요

 창밖의 풍경은 어둡습니다 그리고,흙탕물이 흘러갑니다.

 

 

 체코령으로 들어왔는데여...

좌측에 현대 자동차 간판이 보입니다.

차량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대한민국 꼬레아 만세!

 

체코에 들어오는 시간까지 이어지는 빗줄기

프라하의 다뉴부강 물줄기도 범람해서

관광객들이 못 들어가고 바리케이드를 쳤다는 소식

에구! 비가 멈추어야 할텐데요....

 

 

 

우리 버스에 기름을 넣으려구 잠깐 주유소에

잠시 시간을 내어서...

 

 

주유소 앞 진디밭에  머물러 봅니다.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

하얀 민들레꽃을 닮았어요.

그러나 민들레는 아닌 것 같습니다.

 

 

 

 

크로바꽃이 핑크빛이지요~

예쁘네요!

 

 

 

 

 

 

저 여인은 복담이!ㅎㅎ

 

 

 

사진을 찍고있는데요..

우리나라 현대 자동차를 가득실고 지나가는데요.

 

 

우아~~  반갑다!

 

채코라는 나라에서 우리나라 자가용을 보니

에구머니 ..내 시골집 아산집 생각나는데요.. 

 

 

 

나의 시골집은

현대 자동차 생산지

"아산시,인주면 소화리 옆 동내에 있거든요!ㅎ~ㅎ 

반가운 마음에 이리찍고, 저리찍고 마구 찍어댑니다.

 

 

 

 비를 맞은 해당화가 얼굴을 푹 숙이고

꽃잎을 접었습니다

 

 

비를맞은 해당화꽃들이 볼품이 없어졌네요

 

 

 

 

 

 비가 그치지 않고 계속 내리고 있어서 걱정을 했지만

우리의 목적지인 브르노 호텔에 도착.

 

 

공기가 좋은 산속이네요

 

 

 

 

 

 

 어둡기 전에 산책을 해봅니다.

종일토록 비를 맞았는지요,

꽃들이 시무룩 쳐져있네요.

 

 

정말 산뜻한 공기입니다.

 

 

 

 

산책을 나온 이유 중 하나의 목적은

연하고 쌉사름한 민들레 나물을 해먹을 생각이네요..ㅎㅎ

 

 

 

 

 

 

 

오잉! 우리나라에서도 하얀꽃이 방울방울 피어있는 모습을 본

은초롱 꽃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요

 

방가방가!

 

 

 

 

 

 

 

 

 

 

이꽃은 처음 본 꽃이네요..

정말 생김새가 귀요미입니다.

 

 

 

안젤라씨는 꽃을 아름답게 만드는 학문을  전공한 사람입니다

처음 본 꽃을 진지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

 

 

 

꽃을 찍으면서

 본인이 찍히는 줄도 모르고 꽃에 삼매경...

 

자연 그대로 아름다움 이란 것이

바로 요런풍경 아닐까 싶습니다.

 

자연이 그대로 보여주는 풍경에

복담이 마음을 쏘옥 빼겼습니다.    

 

 

부창부수 라더니...

아저씨도 함께 사진을 담느라고 ..ㅎㅎ

 

 

 

이런꽃을 만날려구 체고 브르노에 비를 맞으면서 왔네요.

 

 

 

 

 

 

 

 

 

6월 초임에도..

아까시아꽃이 덜 피었네요

 

 

 

 

이곳은 산책하러 오는 사람들의  산책로예요

낯선 동양인이 이상한가 봅니다 ㅎㅎ

 귀 하나를 쫑긋  세우고..ㅋㅋ

입에 그물망을 쳤습니다.

 

 

산책을 하는  한가족을 만났습니다.

 

사진을 찍어줘도 좋으냐구

 물으니 얼른 포즈를 ..하하

 

 

밝고, 명랑하고, 순수한

체코의 어린이들이 귀여웠습니다.

 

 

아카시아꽃이 나즈마한 곳에 피어 있어서

오래만에 꽃을 따서 먹어봤습니다.

맛이.? 어린시절에 먹어봤던 그맛이랄까여...

 

 

 

 

 

한번 이코스를 다녀갔는데

30여분 후 다시 한번 또 만났습니다.

 

 

정말 귀여워요

 

 

오빠와 함께

또다시~ 포즈를 ..하하

 

가족들과 기념사진을 함께

아! 그래서 다시왔군요!

 

 

유모차 위에 아기가 바라 보라고

천사 인형을 달아 놓았죠!

어떤뜻일까!...

많은 생각을 해봅니다.

 

 

 

 

비가 또다시 후두둑~내리기 시작이네요..

 

체코의 호텔실내 인테리어가 궁금해집니다

 호텔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진열장 앞에서서  사진을 담다보니..

내모습이 ㅎㅎ

오잉! 이런 모습이었군요..

 

 

 

 

 

 

 

 

 

 

 

 

 

 

 

나이가 드신 할머니께서 비가 내리는 날임에도

호텔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진입로까지

열심히 청소를 하십니다.

 

이름 모르는 야생화들이 많아요.

 

 

 

 

 

 

 

 

 

 

호텔밖 어린이 놀이터

주로 나무로 만들어진 놀이기구 입니다.

 

 

체코에는 도자기와,크리스탈 제품이 유명한 곳이랍니다.

 

사냥 도구 같습니다.

 

 

호텔의 역사가 길고 오랜전통을 가진 곳이랍니다.

지금 모습과 조금 다른

예전의 모습 같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힘세게 잡아 당기고 열어야하는

정말 오래된 엘리베이터 1800년대 형!

 

문을 열고 들어오면

실내 모습도 이렇습니다.

쿵쿵 소리가 나도 튼튼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