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까지의 벗꽃 길 찾아가는데 도로에서 반나절은 보냈습니다.3월 31일과 4월1일-

 

 

 

 

 

 

 

 

 

 

 

 

 

 

 

 

 

 

 

 

 

 

 

 

 

 

 

 

 

 

 

 

 

 

 

 

 

 

 

 

우리들은 화개장터까지 도착하고

햇님은 잘 쉬어가라고  인사를 하네여..

우아! 이사진 승용차 안에서 잘도! ㅋㅋㅋ

에구! 다리위에 승용차들 보이시죠!

 

화개장터에 도착하고 바로 어두워지기 시작하던데여..

매화마을에서 화개장터까지 4시간이나 소요된 듯..

 

장터 시장 안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는 중

 

쌍계사 진입로부터 벗꽃길입니다.

어둡지만 환해보이는 꽃가지들이 정말 아릅답습니다.

 

 

쌍계사 주차장까지 올라왔지만 어둠이 짙어

1박을 하기로 결정

 

황토집 민박입니다.

재첩국과, 더덕구이 ,해물전 정말 맛이있어요!ㅎㅎ

간식만 차안에서 간단히먹고 점심식사를 거르고

양산에서 11시 30분에 출발해서 저녁 7시에 쌍계사에 도착을했습니다.

오늘이 3월31일 그리고 일요일 매화축제 마지막날

자가용가족 나들이 차량이 정말 많았지만..

지루하지않았고  천천히 가다서다 반복하며 그런대로 벗꽃풍경을 멋지게 바라보며

이곳 쌍계사까지 와서 쉬어간다는것이 정말 행복했답니다.

 

 

섬진강 벚굴

 

주말엔 8만원 일요일에 5만원

 

 

 

 

 

 

 

울산역에 예매를 했기에 아침식사를 하고

차밖에서의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내내 차안에서만 차창 풍경을 넣어거든요..

 

 

 

 

 

 

 

 

요기까지가 발을 땅에 디디고...ㅋㅋ

갑니다..울산역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