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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홍도도착 본문

전라도

홍도도착

복담이 2013. 5. 7. 07:02

 

 

2013년 5월3일 홍도에 도착

 

서울에서 목포까지 그리고

유람선으로 홍도까지 도착한 시간은

저녁 무렵이 되었습니다.

저녁 식사를 하기전

홍도에서 가장 높은 산

깃대봉을 오르기는 했지만

어스름 해서 정상까지는 오르지 못하구  

500m를 남겨두고 에구! 아쉬웠습니다.

일행은 한분도 보이지 않았구여..

복담이 혼자여서 다행히 부부팀을 만나

제일 끝 전망대에서 사진 한장만 남기고

되돌아 내려왔습니다.

여행이란 것이 즐거운 것만 아니었습니다.

목표를 두고 탐방을 하려는 것이..

즐거움과 기쁨속에서

어려움, 아쉬움,외로움, 두려움으로

바뀌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래도 정해진 저녁 식사 시간 안에 도착해서

다른 친구들의 걱정을 덜었지요.훗훗

즐겁지만, 고된 하루의 이동 시간을

머리에서 영상을 보듯 펼쳐보이며 

달콤한 잠에 푹!하루 밤을 쉬었습니다.

 

맑고 상큼한 홍도에서 아침을 맞이하고

5월초이지만, 이른아침  바다 바람은

손이시리도록 차겁게 느껴졌습니다.

홍도에서 새로운 풍경을 탐방한다는 기쁨은

얼마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지여..

말할 수 없이 기쁘고 흥분되어

이곳 저곳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홍도탐방 유람선에 승선하기 위해서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길게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들이

정말 보기좋은 풍경들이었지요!

바다와 아우러져 꽃보다 아름다운

 전국의 많은 관광인들의 표정,몸짓, 모습들... 

특히 눈에 띄고 제일 많이 들어오는 풍경은

알록달록  각가지의 의상들이네여..하하 

복담이두 한몫했죠!

이렇게 사진 편집을 하면서 또한번

홍도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글을 올려봅니다.

7월의 장마비가 오늘까지 10일째 이어지고 있네요.

무료한 시간을 덜어보고자 음악을 넣어 사진을 편집했습니다.

모처럼 복담이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013년 7월16일 복담씀

 

 

 

 

 

 

아!정말  행복했습니다.

백정현 회장님!

그리고 함께 시간을 내어주신 회원님들!

함께해서 더욱 행복하구 즐거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복담

 

 

 

 

 유람선 안에서 홍보물 사진

 

 

 

 

 

 

 

 

 

 

 

 

 

 

 

 

 

내가 머물던 유성호텔

6명이 취침 

 

 

 

 

하룻밤을 머무를 숙소에서 내려다 본 홍도여객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