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허튼재 선생님의 메일 답장 본문
혼자 멋지게 스텝을 밟는 복담이
난 복담이 친구와 커플 춤을 추고.....
벌써 2 년전 이네요.....ㅎㅎㅎ
아하! 이 사진 2010년 11월 1일..
중국 황산에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내 혼자도 신나서.. ㅎㅎ
그리구 호텔 로비에서 재미난 이야기들...ㅋㅋ
그때처럼 재미있는 하루를 또 맹글어봐야하는디요...ㅎㅎ
중국은 길거리 댄스장이 있어서
주민들이.. 힘들어도 즐겁게 하루를 마치는 일상이
될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아니되겠죠~ㅎㅎ
땅도 넓거니와 춤문화가 개방되어서
그런것은 좋은 점 같았습니다.
특히 왈츠춤을 출때 따라하구 싶었구여..
무척 부럽던걸요...
쿵짜자... 쿵작작.. 4/3박자 춤은 정말 흥겨워요~
남,녀, 노,소 ..모두가 짝을 이뤄서 박자에 맞춰..
넓은 공간 도로변에서... 좋은 문화같습니다.
우아 ! 예전에 일년여동안 거금들여
왈츠를... 개인지도 E코스까지 배웠는데요...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생각도 아니납니다.ㅋㅋ
선생님! 10월13일에 성산 선생님께서
안성에 오라구 초대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황산에서 춤을 함께 추는 친구와.. ㅎㅎ
동창 몇이서 강원도 설악에 가기로 했습니다.
인제 동문 체육대회와, 동창모임과, 모두 연결되어 .
11일부터 나들이 준비를 해야합니다.
다녀와서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산 가는날에 안성을 들려서 가던지요..
아님 선생님과 천사님 식구들..
함께 아산으로 오시던지여..
가을 전어와 대하철 이잖아유!
그리구 선생님 블로그는 맹글어 놓으시구..
이사가셨습니까..?
작년부터 이사가셨는지...
문을 두두려 보아도 소식이 없습니다.
그냥 메일로만 소식을 전하구있습니다.
아무튼 소식이 끊어지지 않구있으니 다행이지요..ㅎ..
블로그도 들어가보시구요..
제 블로그도 다녀가셔요~
그럼 하구 싶은 말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10월 8일.복담드림
허튼재 선생님 메일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앞 붉은 광장에 있는 바실리예프 성당 탑 안쪽
돔 천장에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 놓았는데....
유럽 수십개국의 유명 성당들을 다녀 보았지만 하나님의 모습을 그려 놓은 성당은 여기 뿐 이었습니다 .
하나님의 이름을 보통 여호와 라고 부르는데.
여호와의 모습을 보았다는 것이 특별한 감동으로 지금 까지 머릿속에 또렷한 영상으로 남아 있습니다 .
신약 성경과 구약 성경 수십 수백곳에 하나님 여호와에 대해서 썼는데 ....
직접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
좁은 돔 안쪽 아주 높은 곳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그냥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안쪽으로 밀고 참으로 힘들게 셧터를 눌렀습니다 ...
만족 스럽지는 않지만 ...이만큼 선명한것을 고맙게 생각 했습니다
- 바실리예프성당의하나님의모습.jpg (95kB) 다운로드
이집트 여행 코스를 표시해 보면 아래와 같다....
이집트는 아시는 대로 아프리가 북동부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 : 100 만 제곱 킬로 미터( 우리 대한민국의 약 10 배 ) 수도 : 카이로 인구 : 약 7,000 만명
우리나라에서 이집트로 직접 가는 비행기가 없어서 러시아 < 아에로 플로트 항공사 > 비행기로 러시아 모스크바 까지 갔고 모스크바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그리스 아테네 까지 왔으며
아테네에서 하루 정도 아테네를 관광하고 다시 비행기로 이집트 수도 카이로로 왔다......
카이로 남서쪽 15 Km 에 있는 기자의 피라미드는 세개가 나란히 있는데... <쿠프>, <카프레>, <멘카우레> 세명의 왕의 무덤이다.... 가운데 제일 큰것이 바로 쿠프왕의 피라미드 이다....
이집트에는 40 여개의 피라미드가 흩어져 있는데 이 쿠프왕의 피라미드가 제일 크다....
이 낙타는 어디 가는데 타고가는 낙타가 아니고 사진 한방 찍고 1 달러를 받는 낙타 이다.....ㅎㅎㅎ
앉아야 탈수 있기에 이 낙타는 하루종일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 하면서 돈을 번다....ㅎㅎㅎ
쿠프왕의 피라미드와 이 피라미드를 지키는 수호신인 스핑크스.... 사자 몽뚱이에 사람 얼굴인데..... 나폴레온이 여러분이 아는 사연 때문에 코를 망치로 부쉈다고 한다.
이 피라미드 아래는 이렇게 매끈 한데 ... 위로 올라가면서 자기집을 짓는데 쓰기 위해서 백성들이 뜯어 갔다는 것이다.... 아래쪽은 간신히 나중에 채워서 몇줄 쌓았다고 했다....
쿠프왕의 피라미드는 한쪽 길이가 230 미터 ...높이가 146.5 미터 이다. 돌 한개의 무게는 2.5 톤이고 10 만명의 인원이 20 년간 만들었다고 한다. 물론 이 근처에는 이런 돌이 없어서 멀리 나일강 상류쪽에서 갖어 왔다고 했다.
나일강 에서는 배로 운반해 왔다고 하는데 나일강에서 이곳 까지 어떻게 갖어 왔는지는 추측이 만발할 뿐이다....
좀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돌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다.... 이것을 만든것은 지금부터 2600 년 전이라고 한다....
아무리 돌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참으로 부서지거나 무너지지 않고 지금가지 이렇게 버티는 것을 보면 이집트 인들의 건축술은 세계 제일 이라고 말할수 있다.
조금 멀리서 본 쿠프왕의 피라미드 이다..... 위쪽은 뜯어가지를 못해서 그대로 있는데 아래쪽 겉의 반질 반질하게 잘 다듬은 돌을 수천년 동안 주민들이 뜯어간 것이다.
어쨋든 이집트에서 제일 크기에.... 피라미드의 사진은 쿠프왕의 피라미드가 대표이다... 이 버스들은 관광객을 싣고온 버스들이다...
정말 재미 없는 이야기 인데 인내심을 갖고 용케 여기까지 읽어주셨네요...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 |
<http://c/att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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