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노르웨이의 브릭스달 푸른 빙하-허튼재 교장 선생님 (9/11) 본문
우리나라 에서는 빙하를 볼수 없습니다
우리들이 자주 여행 하는 동남 아시아 에서도 ....
그리고 서유럽 에서도 빙하를 볼수 없습니다 .
빙하를 직접 보거나 혹은 사진에서 혹은 티비에서 다 보았겠지만......
북 유럽 스칸디나비아 반도 서쪽에 있는
노르웨이의 브릭스달 푸른 빙하를 보시기 바랍니다 ....
빙하란.....
쉽게 이야기 하면 얼음덩어리 인데 이것이 큰 산만 하다는 것입니다 .
하얀 산....
여름에 하얀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지요
여름에 얼마나 추우냐 하면 ......추운것은 아니고 ...그냥 시원합니다 ...
여름이 되면 기온이 물론 영상 5 도가 넘습니다 ......
빙하가 쉽게 녹을것 같은데 그리 쉽게 녹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
냉동 식품을 보관중인 냉장고에 전기가 나가도 하루 이틀은 가는데 ......
이것은 얼음덩어리 산이기에 꽤 오래 가고
다시 겨울이 오면 눈이 오거나 수증기가 얼어서 쌓여....도로
작년 만큼의 큰 얼음산이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점점 직아지는 것은 다 아는 사실 입니다
이 사진에 나오는 빙하 아랫쪽의 물은 0 도 입니다 ....
그리고 콸콸 흘러 내리는 개울물은 빙하가 녹아서 흘러 내리는 개울물 입니다...
이렇게 많이 빙하가 녹는데 몇십년 후면 이 빙하가 다 녹아 없어지겠다 ....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
노르웨이도 이것이 걱정 이랍니다 ....
사진에서 보면 빙하쪽에 검은 점이 보이는데
이것은 빙하를 등반 하는 사람들 입니다
아이젠, 얼음 통과용 지팡이 ...그리고 크레바스를 통과할때 쓰는 밧줄..
그이외 접이식 사다리...등
장비가 대단 했습니다 .
나도 따라가고 싶었지만
초보자는 도저히 불가능 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더구나 난 패키지 여행이라
불가능 했지요 ...
그냥 장비 사용에 대해서 자기들 끼리 뭐라고 떠드는 것을 보기만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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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이 무척 더워서 이 빙하가 많이 생각 났답니다 ....
유럽 사람들은 더운 여름에는 자동차를 씩~~~ 타고
북유럽으로 달린 답니다....
그리고 적당한 곳에 텐트를 치고 ...유목민족 처럼 자연을 즐기지요..ㅎㅎㅎ
노르웨이 여행 하던 생각을 하면서 이번 무더위를 적당히 얼버무렸답니다 .
ㅎㅎㅎㅎㅎㅎ....
여행할때는 즐겁고 ....
나이들어서 여행을 음미 하면 추억이 된답니다...
나이들어서 추억이 없다면...조금은 인생의 후반부가 밍밍 하겠지요....ㅎㅎ
베트남 하노이에서 여자 대학생들이 이렇게 아오자이를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지나 갔다 ....
가던 걸음을 멈추고 .......얼이 빠쪘다 .....내가 말이다 ....
난 아오자이의 아가씨 들이 이렇게 멋있는 줄 몰랐다 ....
누구나 다 이 옷을 입을수 있는 것은 아니고 ....
어느 수준이 되는 아가씨들이 입을수 있는 옷 이라고 했다 ....
이 아가씨가 신고 있는 고급스런 하얀색의 하이힐 하며 ...미모또한 뛰어 났고 ....
한옹큼 밖에 아니되는 허리의 이 아가씨들은 과연 세계 제일의 남국의 여자들 이었다 .
이옷을 입으니 가슴이 더 이쁠수 밖에 없었다 ....이 표현은 좀 야했나 ....????.......ㅎㅎㅎㅎㅎ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아침 일찍 호텔을 빠져 나왔다 ...
물론 아침 식사도 하기전에 말이다 ...호텔 바로 옆의 이 시장에 들어서니 ....
여기가 과연 캄보디아 사람들의 삶의 현장 이었다 ....양배추 ...열대 과일 , 당근, 양파 ...등 등 ...
우리 안성의 장날과 다름이 없었다 ....쭈구리고 앉아서 과일을 사먹었다 ....
이름도 모르는 과일들이 맛이 있었다 .....
서민의 삶은 세계 어디를 가나 분위기가 푸근 하다 ....네팔의 포카라 시에서도 ....
스웨덴의 스톡 홀름 에서도 ...러시아의 모스크바 에서도 ...재래
시장은 어느 나라에서나 서민의 정이 넘쳐 나는 활기로 삶의 진정한 모습 이었다 ....
2012.9월 21일 받음
혼자 멋지게 스텝을 밟는 복담이
난 복담이 친구와 커플 춤을 추고.....
벌써 2 년전 이네요.....ㅎㅎㅎ
아하! 이 사진 2010년 11월 1일..
중국 황산에 갔을 때의 사진입니다.
내 혼자도 신나서.. ㅎㅎ
그리구 호텔 로비에서 재미난 이야기들...ㅋㅋ
그때같이 재미있는 하루를 또 맹글어봐야하는디요...ㅎㅎ
중국은 길거리 댄스장이 있어서
주민들이.. 힘들어도 즐겁게 하루를 마치는 일상이
될 것 같더라구요..
우리나라는 땅이 좁아서 아니되겠죠~ㅎㅎ
땅도 넓거니와 춤문화가 개방되어서
그런것은 좋은 점 같았습니다.
특히 왈츠춤을 출때 따라하구 싶었구여..무척 부럽던걸요...
쿵짜자... 쿵작작.. 4/3박자 춤은 정말 흥겨워요~
남,녀, 노,소 ..모두가 짝을 이뤄서 박자에 맞춰..
넓은 공간 도로변에서... 좋은 문화같습니다.
우아 ! 예전에 일년여동안 거금들여
왈츠를... 개인지도 E코스까지 배웠는데요...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생각도 아니납니다.ㅋㅋ
선생님! 10월13일에 성산 선생님께서
안성에 오라구 초대를 해주셨는데요..
제가 황산에서 춤을 함께 추는 친구와.. ㅎㅎ
동창 몇이서 강원도 설악에 가기로 했습니다.
인제 동문 체육대회와, 동창모임과, 모두 연결되어 .
11일부터 나들이 준비를 해야합니다.
다녀와서 시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산 가는날에 안성을 들려서 가던지요..
아님 선생님과 천사님 식구들..
함께 아신에 오시던지여..
가을 전어와 대하철 이잖아유!
그리구 선생님 블로그는 맹글어 놓으시구..
이사가셨습니까..?
작년부터 이사가셨는지...
문을 두두려 보아도 소식이 없습니다.
천사님도, 성산 선생님도, 덜렁이님
잘못되구 부터 완전 먹통소식입니다. ㅎㅎ
성산 선생님께서는 메일은 자주보내십니다.
그렇지만 블로그는 전혀 들어오시지 않습니다.
저두 방문하지않구여..
그냥 메일로만 소식을 전하구있습니다.
아무튼 소식이 끊어지지 않구있으니 다행이지요..ㅎ..
블로그도 들어가보시구요..
제 블로그도 다녀가셔요~
그럼 하구 싶은 말 많이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2.10월 8일.복담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