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거실 창 밖에 꽃나무들 사이에 새와 나비들이...(2012.5.10) 본문
이곳은 3층 거실 창입니다.
햇빛이 반짝 비치자 모기장 망에 나비가 붙어 있어요~
모기장 망 밖에 다육이 친구들을 내 놓았는데요,
어제는 새가 다육이 물을 주었는데,잎 사이에 물을 먹으며 쉬어가구여,
오늘은 나비가 쉬어가네요~
모기장 망에 붙은 나비
어디 쉬어갈데 없어 3층 꽃옆까지 날아왔니~??
모기장 문을 열려구 나비를 날아가게 했습니다.
아보카드 새잎에 진딧물이 끼어 거실 베란다 창에 메달았어요~ㅎㅎ
내놓은 아보카드를 예쁘게 담으려니~
기술 구성부족으로...잘 안됩니다.
겨우 이렇게만 표현을 해봅니다 ㅎㅎㅎ
거실 베란다밖에 내놓은 다육이들이
햇빛에 예쁘게 물이들고 단단해집니다.
정말 귀엽구 사랑스런 내 다육이들 많이 바라보셔요
불안한 모습으로 메달아 놓았지만,
눈이 즐거워지실거예요~
너무 커서 실내 베란다 창틈에 놓은 다육이들...
낮에는 꽃가루가 날아들어오지만...
햇빛을 받으라구 문을 열어 놓습니다.
정말 일이 많아지네여....ㅎㅎ
어머나~!!ㅋㅋ 내 엄지발이 나와네여~
잘 봐주셔요~~복담이의 부탁!
'복담의 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란다에서는 대엽풍란 꽃 향기가 폴폴~~ (0) | 2012.06.04 |
---|---|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이른 봄 우리집 베란다의 풍경 (0) | 2012.05.11 |
아보카드를 먹고 씨앗을 심었더니 새싹이 났습니다 (0) | 2012.05.06 |
베란다에서 바라보는 봄 풍경 (0) | 2012.04.22 |
콜라비를 사 놓구 깜박 했네요..꽃이 피었어요. (0) | 2012.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