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아보카드를 먹고 씨앗을 심었더니 새싹이 났습니다 본문
껍질이 검은빛이 나면 아보카드가 잘 익은것
맛도 좋습니다.
덜익으면 껍질이 검은빛을 띨때까지
하루~이틀정도 두면 잘 익습니다 ㅎㅎ
치즈맛처럼 고소합니다.
참기름 조금 간장소스 조금넣어
김밥에 넣어 드시면 정말 맛이있어요~
아보카드를 구입해 오면 이렇습니다.
며칠 놓아두어야 껍질이 검게되면서 숙성이되어 맛이좋습니다.ㅎㅎ
핀란드에서 본 야채들~
아보카드를 먹은 후 호두알 만큼 큰 씨앗을 흙 위에 올려 놓았더니 새싹이 올라왔어요.
우리나라 기후에는 잘 맞지 않은 나무라고 생각했는데요...
봄의 기운이 우리집 거실에 특별히 머물고 있었나 봅니다.
아보카드 새싹이 커지면서 진딧물이 생겨요
거실 창밖에 메달아 놓구 햇빛을 받게했습니다.
어떤 형태로 커질까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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