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담
나의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1,25) 본문
도운이는 장난감 대신 상비 약통을 가지고 놀아요~
아직은 키가 작지만~ 돌이 지나니까요~
생각이 깊어졌네요~~
약통을 쌓으면서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약통을 바꾸어 가며 탑놀이를 잘도 합니다.
작은 약병을 아래로 하다가 잘 안되니까 바꾸어 놓습니다.
제 스스로 쌓아 놓구 흐믓한 표정으로 손뼉을 쳐요~하하하하하하
작은 병은 잘 안 되나봐요~~
집중을 하다가...
내동댕이를 치더니~~
힐끔 할머니를 바라보네요~~
다시 재도전~~
"휴~~ 힘들어" 라는 눈빛입니다~ ㅎㅎ
오른손으로도...
왼손으로도.....
양손을 사용을 해봐도 잘 안되는지...심호흡을 하네여~ㅎㅎ
들고 와서 도움을 요청하려는지...
벌떡 일어섭니다.
자동차를 쥐고 있다가 스르르 잠을 청하네여~ㅎㅎ
스스로 놀다 거실서 잠든 천사!
너무 귀엽죠~
혼자서 그림책도 보다가...
만지고 싶은 것 가지면서 조심조심 놀면서
제눈 높이 맞춰서 잘도 놀아요...
그러다가 졸리면 아빠,엄마도 찾지않고 이렇게 잠이 듭니다.
우리 도운이 참! 착하게 잘도 자랍니다.
너무 착하고 귀여운 내 손주 도운아!
좋은 꿈 많이 꾸면서 잘 자거라~~
'귀요미 손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손주 도운이 (0) | 2013.07.06 |
---|---|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년.6월 23일) (0) | 2012.07.05 |
우리 손주 도운이 (0) | 2012.05.06 |
추석 명절에 만난 내 손주 도운이의 재롱(16개월) (0) | 2011.09.26 |
충남 예산 장날 (추석에 본 손주 도운) (0) | 201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