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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나의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1,25) 본문

귀요미 손주

나의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1,25)

복담이 2012. 5. 6. 18:49

 

  도운이는 장난감 대신 상비 약통을 가지고 놀아요~

 

 

아직은 키가 작지만~ 돌이 지나니까요~

생각이 깊어졌네요~~

약통을 쌓으면서 재미나게 놀고 있습니다.

 

약통을 바꾸어 가며 탑놀이를 잘도 합니다.

 

 

 작은 약병을 아래로 하다가 잘 안되니까 바꾸어 놓습니다.

 

 제 스스로 쌓아 놓구 흐믓한 표정으로  손뼉을 쳐요~하하하하하하

 

 작은 병은 잘 안 되나봐요~~

집중을 하다가...

 

 내동댕이를 치더니~~

힐끔 할머니를 바라보네요~~

 

 다시 재도전~~

 

 

"휴~~ 힘들어" 라는 눈빛입니다~ ㅎㅎ

 

 

 오른손으로도...

 

 

 왼손으로도.....

 

 

 양손을 사용을 해봐도 잘 안되는지...심호흡을 하네여~ㅎㅎ

 

 

 들고 와서 도움을 요청하려는지...

벌떡 일어섭니다.

 

자동차를 쥐고 있다가 스르르 잠을 청하네여~ㅎㅎ

 

 

 

스스로 놀다 거실서 잠든 천사!

너무 귀엽죠~

 

 혼자서 그림책도 보다가...

만지고 싶은 것 가지면서 조심조심 놀면서

제눈 높이 맞춰서 잘도 놀아요...

그러다가 졸리면 아빠,엄마도 찾지않고 이렇게 잠이 듭니다.

우리 도운이 참! 착하게 잘도 자랍니다.

 

 

너무 착하고 귀여운  내 손주 도운아!

 좋은 꿈 많이 꾸면서 잘 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