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년.6월 23일) 본문

귀요미 손주

손주 도운이의 재롱( 2012년.6월 23일)

복담이 2012. 7. 5. 13:20

 

 쌓기 놀이의 달인이 되려는지 ....

수박 위에 약상자를  쌓아 놓으려고 ..ㅎㅎ

 

 중심을 못잡겠는지요~~

마루 위에 내려놓고 심호흡을..ㅋㅋ

 

 

 한참을 생각하더니...

 

 약상자만 들고 한바뀌를 돌아봅니다.

 

 수박 위에 올려놓고 흐믓한 표정 으아!!

 

 

 해냈다는 장한 표정도 잠시~~

 

 

 약상자를 들고 ~

무엇을 생각하며 웃음을...ㅎㅎ

 

 상자를 옆구리에 끼고~~

히죽 히죽~~!!

 

 

 삐따닥~~중심을 못 잡고...

 

 끌어안고 앉아보네여~~

 

 

 상자는 힘이드는지...

 

 

 이제는 제 몸보다 큰 수박을 흔들어 보고 굴리려하네여~~~ㅎㅎ

 

 힘이 들어서였는지....

 

 머쓱한 표정으로 할매를 쳐다봅니다~

 

 

 있는 힘을 다해 한바퀴를 돌려놓습니다~

 

 

 수박이 정말 무겁네여..

 

 

 더워서 그런지 땀을 삐질 삐질~~

 훌러덩 바지와 귀저귀를 벗어버리고 껌통으로 앞을 가리네여...

 

또 쌓기 놀이를....

 

 껌을 먹기에 바쁜지~

 

 약통 하나는 뒷전에 놓구~

 

 껌이 나오는 통에 관심을~~

 

여는 방법이 어설픈가봐요~

슬쩍 쳐다보며 애교작렬~ㅎㅎ

 

아무말 하지않고 사진만...

 

생각보다 어려운듯...

 

작은 손가락으로...

 

드디어 터득을~ㅎㅎ

 

고민했던 생각보다 쉬운듯~

 

동그란 껌알을 손에 잡으며~

입가에 미소를 ...

 

기쁜 생각에 ! 에그그~껌통을 들고나니...부끄~~

 

 껌이 나오는 것만 신기해서 ~

제몸 내놓은 것은 잊고 있네여~ㅋㅋ

 

으아~ 정말 잘도 만들었네 ...

 

말은 못해도...

"아빠 해냈어요"

 

그리고 자랑이라도 하려는듯 열어 보네여~

 

하하하하하하~~~

 

 

마냥 신나하더니...

 

자리를 옮기네여~

 

 

룰루랄라~~

 

기분 짱이라네여~~

 

이야기를 하려는지....

 

 

땀 흘리지 말고 그만 앉으라고 요~~

 

애그그~~ㅎㅎ

저 혼자 잘 놀지요~~

 

몸을 기대고~~

 

수박도 굴려보고...

 

에그 에그 ~~ 힘이 드나봐요~~

 

도운아! 그만 움직이고 쉬려무나~~

 

 도운이의 퇴장으로 재롱은 끝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