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복담

컴터를 배울때 함께했던 동기님들의 연말 메일 본문

새해,명절,성탄

컴터를 배울때 함께했던 동기님들의 연말 메일

복담이 2011. 12. 28. 19:56
↓여기부터 드래그 하세요



.



 

심청님께~~

어느덧 신묘년 한해가 뚝닥 지나가네여~~

한달 한달 지나가는 시간은 그리도 빠르게 지나더니..

어느새 일년이 후다닥하고 지납니다.

건강하시죠~?

길을 가다 한번 뵙고는 얼굴이 가물가물 잊어집니다,

늘 환하게 웃음지으시는 모습이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셨지요.

반가운 메일받고 완전 감동이었습니다.

잊지 않으시고 복을 빌어주시니까요~흐믓~^^

2012년의 임진년 새해에는 축복된 가정이루시고요,

보다 더 멋진 한해를 만들어 나가시기 바라겠습니다.

12월 28일,복담이드림.


 

1편 심청님

 

 

구루미님12월 28일 받음-답장0k

 

보기만해도 군침이도는 청국장 매일 고마워요

많이 섭취하고 구루미  건강할께요

복담님 구루미 마음으로 많이 사랑하는데

표헌 다하지못해 늘 맘에 걸려요

 

허리 디스크와 관절염으로 컴을 가까이 할수가 없내요

하지만 마음만 즐거우면 디스크가 대수겠어요 만

그냥 구루미 맘 붙이지 못하고 짚시처럼

 

날이가고 해가 거듭해 바뀌면

구루미 영원이 편히쉴 본향이 가까워질텐데

편한건 좋잔아요 애이구 그래도 쇠똥밭에 굴러도

삶이 좋다는데 복담님 오래오래 하며 살께요

 

금요일 컴친구들 만나는 날이 구루미 천국인걸

웃고나면 아픈데도 잊혀저요 또 손주들한테 갈시간

이만 일어날께요 금요일 만나요 

복담니 많복이 임하시길 구루미 손모아 빌며  안녕히



2편 구루미님


 

 





운봉님께서 보낸 메일

12월 28일받음

수업받는사진 잘받았읍니다.

언제 사진까지 찰칵하였는지?

부지런하십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더욱 활기찬 복담씨가

되세요!

 

아름다운 약속

 

4편 운봉님

 

'허튼재" 선생님

신묘년 한해에 제게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임진년 새해에는 더 멋지고 보람있는 한해가 되시고

늘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사진과 글 많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흐믓하고..뿌듯하고 ..기분 짱! 좋았습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사진들을 제 블러그에 올려놓았습니다.

너무 재미 있게 잘 설명해주셨고 교육적인 ,역사적인 가치가 있어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나름대로 저장을 해 놓으려구요~~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에 삶에의 가치를 높이는데에는...

선생님을 만나고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활하고 있음이옵니다.

감사하고 또!감사합니다.

임진년 새해에도 변함없는 행복을..축복을 .. 가득 받으시고,

언제나 하느님 사랑 가득한 가정 이루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 신묘년을 넘으면서, 12월 29일. 복담이 올림.

 



 

 


 

 

 고맙습니다 (허튼재선생님 답글)-12월 29일

 보내주신 메일 잘 보았습니다

나는 우리 복담이님을 늘 존경 합니다 ....

 

바르게 살면서도 따듯하게 사는 모습이 늘 멋이 있습니다

자기 발전을 위해서 여행 하시고 ......

글 쓰시고 ...사진 박으시고..친구 만나고....

 

나이 먹는 것을 인생의 축복으로 생각하며 사시는 우리의 자랑 복담이님....

그 많은 재능을 많은 사람을 위해서 발휘 하시는 진정한 봉사자 복담이님....

 

새해에는 더 자주 만나서 복담이님에게 따듯한 정을 받고 싶습니다

그 정으로 나를 더 정화 시키고...더 포근하게 나를 가꾸고 싶습니다...

 

황산에 갔던것 처럼 같이 여행을 떠나보고 싶답니다

힘들면 국내여행 이라도요.....

 

멋진 새해가 복담이님을 더욱 찬란하게 빛내리...

작은 안녕......^^^***.....

 

5편 허튼재 선생님 

 


     

복담님 소식늦어 미안함니다.

항상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음이 넓으심이

태평양 같아 여장부 중에 여장부!!

요즘 나는 배우던 과목을 좀 더 발전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달만 지나면 시간이돼서 컴하고 다시 친구해야지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연락드리겠습니다.

수고하시고 복담님 파이팅!!

 2010.4.12



멋쟁이 복담님

 

보내주신 메일과 사진 잘 받아 보았습니다.

사진찍는 실력이 뛰어나네요.

보통실력이 넘습니다.

수요일 1시30분부터 2시30분까지

수업이 있지만 동기들 보고싶은 마음에 나가겠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정하여 알려주세요.

복담님 고마움 많이많이.

2010.4.16.

 

복담님 메일 잘 받았습니다.
언제 속초을 다녀오고 부지런하네요.
생선회가 일품인 고장에 다녀오셨구료!!
살짝 부럽네요.4월21일 의제님도 호수공원에서
만나자고 했는대 같은 약속인지요 궁금하네요.
4월24일 대회는 시간이 정해지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세요.



 

 카페 제니퍼님께 받은 엽서와 글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고운 옷 매무새 단정히 하고
추억만 남긴채
떠나갈 채비를하는 辛卯年(2011) 이여

 

 




유수처럼 흐르는 세월을
손으로 잡을수 없고
두팔로 끌어 안을수 없으니
그저 바라보는 눈빛으로 만
Good-by..Good-by..를 외치고 싶다.


이대로 떠나면
하나의 역사속으로 파묻힐
2011 辛卯年 이여..


마치 낙엽 한줌 태우는 연기속에
마지막 처럼 미련도없이
그 한해를 보내야 하는가.
아쉽고 원통한 세월이여.


새로나온 2012년 달력을 보며
세월이 인간의 육신을 늙게하고
머리는 백설에
이마엔 주름살만 늘고 있으니
인생 무상함이


처절하기만 하구나.
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그동안 세웠던 계획이라도 
마음속에 되새기며 하나하나
마무리 하며 보내야 하겠지요.


석양의 노을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쉼터님 여러분 가는 신묘년도 아름다우 셨스리라라 믿으며
돌아오는 임진년에도 좋은일만 가득하신
2012년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쉼터님 임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모셔온글-

 

먼발치에서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먼발치에서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굳이 당신에게 물어볼 건 없지만
나 혼자서 당신을 사랑하고
나 혼자서 행복해 하고

 
나 혼자서 아파하고 그리워하면 그뿐이겠지만
내 허전한 마음이 당신에게 물어보라는군요
당신을 사랑해도 되겠습니까?

 


당신이 허락하지 않는다 할지라도
당신을 이미 사랑하는 나는
당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십 번씩 당신과 이별하곤 합니다
당신의 대답도 있기 전에
벌써 당신을 사랑하고 만 나를 용서해주세요
행여 당신에게 짐이 되진 않을까

 

 

 
내 성급하고 서툰 사랑에 당신이 곤란하지는 않을까
늘 걱정스럽긴 해도 그것만 허락해 주세요
당신을 사랑하게만
당신을 내 마음에 간직하게만


 

 


당신을 사랑합니다
비록 가까이 있진 않지만
설혹 당신이 모르고 있다 할지라도
나는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 수많은 사람 중 바로 당신을.....

 

-모셔온글-


 

 


6편 제니펴님
 


     

      복담 아우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건강하세요

      보내주신 서커스 너무너무 잘보았어요

      컴선생님께서 복담아우 칭찬을 많이 하셨어요

      제일 잘하신다고요~~~~~~

      컴을 여러가지로 잘해서 좋겠어요

      복담아우는 그때도 잘했는데 지금이야 얼마나 잘하겠어요     

      너무너무 아우가 부럽네요

      언제나 명랑하고 발란한 아우 행복하세요

      추운날씨에 따뜻한 컵피 한잔 드시면서 컴하세요^^^^^^^

 3편 보슬비님



'새해,명절,성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0) 2011.12.30
신년카드---새해인사 이미지  (0) 2011.12.29
기도  (0) 2011.12.26
축~ 성탄  (0) 2011.12.24
메리 크리스마스  (0) 201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