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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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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명절,성탄

축~ 성탄

복담이 2011. 12. 24. 17:57

 

 



별이 빛나는 밤이든 비가 오는 날이든
달빛 찬란한 햇빛이 무섭게 부서지는 날이든
그대는 오십니다.

울적한 표정으로 오시든 환한 미소로 오시든
그대이기에 미소로 반깁니다.

환상 속에서 뜬 눈으로 지새우던 밤이지만
알 수 없는 힘이 솟구쳐 초롱한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밤낮없이 그대 발자욱 들으며 새로운 인연을
날마다 만나 행복을 만들어 가게 하소서

언제나 새 힘을 얻어 지친 자들에게
사랑을 주는 파수꾼이 되게 하소서

기다리는 마음이 아니라 기다려 줄 수 있는
순수한 모습이 언제나 보여지게 그대의
목전에 서성이게 하소서

고달픈 삶들이 꿈속에서 행복으로 잉태되기를
오늘 하루도 행복으로 향하는 좋은 인연이
되길 그대에게 사랑으로 전합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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