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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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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공짜다

복담이 2010. 3. 1. 11:06
볼륨들꽃 - 유익종음악을 들으려면원본보기를 클릭해주세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공짜다

히트곡의 제목 (1927)
 
  
이 격언은 행복은 값비싼 재물이 아니라 간단한 즐거움에서 찾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보름달이나 불타는 석양, 향기로운 봄꽃들 그리고 겨울에
내리는 눈처럼 돈 안 들이고 감상할 수 있는 것들로부터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격언의 유래는, 버디 드실바와 류 부라운이 작사한
브로드웨이 뮤직컬 굿뉴스 에 나오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공짜다"
라는 히트곡에서(작곡 : 레이 헨더슨) 찾을 수 있다.
 
달은 모든 사람의 것,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은 공짜.
 
저술가이자 교육자로서 장애인의 대한 미국인의 시각을 바꾸어놓았던
렌켈러(1880-1968)는 이 노래와 그 속에 담긴 소박한 철학을 아주
좋아했다. 생후 19개월 만에 중병에 걸렸던 그녀는 시력과 청각을 모두 잃었고
이어 벙어리가 되었다.헬렌이 여섯 살이 되었을 때, 부모는 그녀의 교육을
위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에게 자문을 구했고, 그 결과 20세의 앤 맨스필드 설리반이
헬렌을 지도하게 되었다. 설리반 자신도 전에는 맹인이었다가 부분적으로 시력을
회복한 사람이었다. 수화 알파벳을 손바닥에 눌러 써주는 방법을 통해 헬렌은
한 달 만에 사물의 이름을 배우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설리반의 후두에
손가락을 대고 진동을 듣는 방법을 통해 말까지 배웠다. 
 
1904년에는 매사추세츠 주 케임부리지의 래드클리프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
했는데, 설리반이 함께 대학에 다니면서 헬렌에 손바닥에 강의 내용을
써주었다. 헬렌 켈러의 저서 중에는 "나의 삶"(1903) 과 "헬렌 켈러의 비망록"(1938)
등이 있다. 앤 설리반의 가르침을 받았던 헬렌의 어린 시절은 월리엄 깁슨의
1959년도 희곡 "기적을 일으킨 사람"에 묘사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1962년
영화화 되었다. 헬렌 켈러는 자신의 일생을 바쳐 공식적으로
맹인과 청각 장애인들을  돕는 데 헌신했다.
 
 
그녀는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서 너무 많은 것들,
너무 많은 재물을 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불행하게 지나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자신들을 정말로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행복에 대한 그녀의 견해이다.
 
아무리 바보 같거나 비열한 사람일지라도 혹은 아무리 현명한 사람일 지라도
자기는 절대적으로 행복한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행복의 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해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행복은 자기 만족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가치있는 목표를
성실히 추구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 다.          
 
진정으로 행복을 소중히 여긴다면 그 보배는 우리 
마음속에 있으니 떠돌아다니는 자는 바보다.
이 세상이 줄 것은 아무것도 없으니 행복은 우리
자신에게서 정든 오두막인 우리 가정에서 찾아야 한다.
 
 

The Green Glens Of Antrim / Phil Coulter
출처 : nie-group
글쓴이 : 삐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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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값 나가고 큰 재물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니고 ....
작고 간단한 거움에서 나오는 것 이라는 좋은 글이기에
정말 로 중요한 것은 모두 공짜로 받고 살아가고 있음에도
감사 할 줄 모르고... 더 욕심을 내고 살아가고 있는 나 자신에게
이제라도.... 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내게 주는 행복 임을 알고
소중 하게 여기고 감사하며, 생활 하려고 대문에 달기로 했어요.
행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