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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담

북유럽 6개국 (노르웨이,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스토니아,러시아-상테베데부르그,모스코바) 본문

북유럽

북유럽 6개국 (노르웨이,스웨덴 ,덴마크 ,핀란드,에스토니아,러시아-상테베데부르그,모스코바)

복담이 2011. 12. 5. 19:55

 

 

 

구름도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자연이 주는 기쁨은 神이 인간에게 내려 주신 큰 축복입니다.

 

 

 

 인천공항을 출발 8시간 후

러시아 하늘 아래 눈쌓인 산맥이 보임

 

 

 

 러시아 하늘에 양떼구름

푸른 하늘 속에도 양들이 가득합니다 ㅎㅎ

 

 

 노르웨이 공항에서

뭉게 구름이 두둥실 아~으~~!

넘~~ 아름답습니다.

 

 

 

199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릴레함메르 마을이 보입니다.

 

 

  

 

기념 사진을 한컷!

 

 

 백야의 밤 신비로운 세상에 온 노르웨이에서 첫날밤을

낭만이 가아득 줄줄히 넘치는 풍경속에서 보내게 되어 무척 행복했습니다. 

깊은 산속에 자연을 닮은  돔바스호텔 입니다.

 

 호텔 앞 마을 풍경

 

 

자작나무에 꽃이 피었네요.

 

 

 

마을에 산책을 나왔습니다.

 

 

노르웨이에는 6월의 첫날이지만 조금은 쌀쌀하다 라고 느꼈구여...

 백야라는 신비로운 현상에 들뜬 기분으로

식사를 마치고 기분좋은 표정으로 피곤함도 잊은채 기념사진을 ~ 

 

 

노르웨이에서 첫째날 아침 7시쯤 이곳은 무척 추워요! ㅎㅎ

외딴집까지 산책 나왔다가 

첫번째 무지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는 20분 만에 호텔 앞쪽에

 

 

 

호텔에서 하루밤을 지낸 후 창문을 열고 담은 아침 햇살입니다.

 

백야현상으로 깊은 밤이었지만,

대낮같이 밝아서 신비의 세상에 온 느낌이 들었지요. 

노르웨이에서 처음 아침을 맞이하며 

햇살은 더욱 붉으레하고  따뜻하게 비치는 듯 느껴졌습니다

카메라의 시간은 한국시간이지요.

밤 11시 36분 노르웨이는 아침입니다.

5시간의 시차랍니다.우리나라가 5시간 정도 늦습니다.

 

 

 

세번째는 달리는 버스안에서 무지개를 보았는데요...

아쉽게도 사진을 놓쳐 버렸답니다.

 

낮으막한 산 위에도 하얗게 눈이 보입니다.

6월이라도 눈이 너무 너무! 많아요.  

어우~ ! 신비의 나라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로 옆에는

이런 풍경이 계속 보였습니다.

눈이 녹아내려 골짜기 마다 거대한 폭포를 이루는 풍경

아름다움은~ 감동! 또~ 감동!입니다.

 

 

 

 요정의 숲으로 진입하기 전 "휴게소" 앞에서

눈이 군데군데 남아 있기는 하지만

초록색 나무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며

진기한 풍경으로 새로운 세상에 와 있는듯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ㅎㅎ

 

 

나 ~ 괜찮아유~~ 

 

 

 

 요정의 숲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눈,비의 진눈깨비 길도 약간 얼은 듯 무섭고

뒤따르는 버스가 힘겨워 보입니다.

 

 

 우리 일행이 탄 버스 뒤쪽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어질~ 아찔하게! 보입니다.

6월이라도  도로가 매우 춥게 보이고 있습니다.

 

 

간혹 빙하가 녹아서 폭포를 이루어 

세차게 흘러 내리는 웅장함을 보여주는 계곡도 있습니다. 

 

 

 

와우~!! 눈이 많이 쌓여 있습니다.

제가 탄 버스 뒤로 젊은 여자 혼자서 계속 따라왔습니다.

운전도 잘합니다 손을 흔들어 주니까 기뻐하며

저에게도 손을 흔들어 답례를 해주었습니다.

멀리서 담았지만 잘 따라 오구 있습니다.

이 도로는 바닥에 눈과 얼음이 녹을 수 있도록

열선이 들어 있답니다.

 

 

 언덕을 올라오구 높은 산맥을 지나가는데...

갑자기 비바람이 세차게 뿌려대고 있지요

으~이이~!!무섭습니다.

 

 

 

 비가 바람과 함께 세차게 내리고 있습니다.

옆 산에는 눈이  산더미같이 쌓여 있네요.

눈에 들어오는 모든 풍경들이 스키장 같은 분위기 입니다.

 

 

 

비오는 요정의 길로 올라 올때 뒷쪽에서 앉아 있었는데...

겁나고 두려웠어요, 바람이 세차게 부는 곳인지 나무들이 누워 있지요.

사진을 담으면서 오기는 했어도 아찔했습니다.

 리투아니아 기사님 나이 24세 운전을 정말 잘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이곳은 노르웨이에서 유명한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입니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오기 전 산을 넘어올 때

언덕에 들려서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앞에 보이는 코스로 우리 일행도 가게 될 것입니다.

 

 

 

 

 에그그~!! 배낭 내려놓구요~  

포즈는 별로지만 자신이 있어 보이죠 ㅋㅋㅋ  

피요르드 위에 쿠르즈 선상 이랍니다 ㅎㅎ

 

 

이 기분 누가 알꺼나!!??

피요르드에  몸을 올려 놓고 상큼한  기분으로  운동을 ~~

 

  

 

게이랑에르 피오르드에서 혼자 신나고 즐깁니다

뒤에 계신 외국인이 저를 따라 하려구해요...ㅎㅎㅎㅎㅎ

 

 

 

우헤헤헤헤헤헤헤~~~~~

 

 

낭만에 푹 빠진 복담이 좀 구해주오~!!  

 

 

 

노르웨이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쿠르즈에서

누가누가 더 예쁜가요~~

 

 

 

빙하를 찾아 갈때 기사님이 길은 잘못 들어서

전화를 하는 동안 자유시간에...ㅎㅎㅎ

 

 

 나이를 잊은채 ㅋㅋㅋ

무척 기쁘고 즐겁습니다.

 

 

 

우리 동창들입니다 예쁘죠~??

 

 

 

 이런모습으로 기념촬영도 하구여~!!

 

 

기사님이 길을 잘못 들어 헤메이고 전화를 하는 동안  즐겁고 신나버립니다.

 우리는 기계체조를 하며 몸을 풀었지요...ㅋㅋ

우리 나이가 몇인가여~ ㅎㅎㅎ 

 

 

 

이산을 넘으면 푸른빙하 뵈이아 빙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까지는 삼성 카메라였습니다.

 

아래 사진기는 캐논 카메라로 촬영.

 

[ 번호 1.2.3.4.5]   2,000 년전에 형성 됐던 푸른빙하 봐이야 빙하입니다.

 

 

 2

 

3

 

4

 

 와우~~! 2천년 전에 형성 되었다는 푸른빙하~

뵈이야빙하에 온 기념으로 한컷!

기분짱! 좋습니다.ㅎㅎ

 

 

 

5

[번호 4] 이분이 24세 올레 기사님

운전을 잘 하였기에 지금 기쁘게 사진을 담을 수 있지요...ㅎㅎ

지가요~생명에 지장이 있을까...많이 무서웠구요... 아찔했답니다.

그래도 이곳 빙하에서는 자기 모습을 남기고 싶은가 봅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송내 피요르드[쿠르즈선, 윗층]

 

 

 

하루종일 보고 ,느끼며... 버스를 타고 ,쿠르즈선을...

저녁이라 조금은 힘이 들지만,

 피요르드를 바라보며, 설산을 감상하고...

상큼하고 맑은 공기는 기분을 상승 시켜주는 요술쟁이 이지요~~     

 [쿠르즈선,아랫층]

 

 

 

  노르웨이에서 이틀째 숙박 할 호텔

 

 

밤 11시가 되었어도 백야 때문 낮같이 밝습니다.

가는 시간이 아쉬워서 호텔 주위에 피어있는

야생화를 담느라고 정신을 몰두하고 있는데요...

호텔에서 근무하시는 매우 친절하신 분을 만났습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부인은 사망했다고 하구요~

수염을 뮤달이라고 한다네요.

수염을 자랑 삼아 내보이며 만져 보라시네여~

 무스를 바르셨는지 무척 뻣뻣 했어요.ㅋㅋ

한국방송을 자주 보시구요~

그러나 한국을 방문한적은 없었답니다.

꼭! 한번  방문 하고 싶다구 했습니다.

멋진수염 사진을 한번 찍어도 되냐구 했더니요~

흐믓한 미소를 지어 주십니다.

꼬부러진 수염이 무척 멋져 보이시네요~ㅎㅎ

 

 

 상.하 사진은 호텔 앞 풍경입니다.

 

 

 

이곳은 송내 피요르드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호텔입니다.

길을 가다  잘못 들어서  가까운 호텔에서 쉬기로 했습니다.

낭만적인 분위기가 있는곳이네요~~

너무 너무 좋습니다.

 

 

같은 호텔에서 투숙중이신

보스니아에서 온 관광객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예쁘게 미소를 지어 줍니다.

 

  

 

빙하에는 이런 해초가 살고 있답니다.

호수는 이런 식물이 없고, 수생식물만 자란 다네요. 

함께 여행을 하신 역사 선생님 말씀.

 

 

 

노르웨이 플람역에서 산악열차를 탔지요~~

(80유로) 정확한 금액 168.000원

 

 

 

 

역사 안에서의 풍경~1

2

3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환한미소를 보여주십니다~~

이 사진은 화장실에 얼마나  기기다리는 순서를 `

서있는 동안 이곳에서 사진을 ...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려구여~~

 

 

뮈르달 역에서 잠깐  기념사진을~~

  폭포가 얼마나 세차게 내려오는지 강한 소나기를 맞는 기분 이랄가요~ㅎㅎ 

 

 

이런사진 많이 보셨지요~~

 예전에 여고시절때 수학여행을 가면

이런 풍경사진 하나쯤 남기는 일을 소중한 추억으로 생각했던 기억~~크윽! ㅋㅋ 

  

 

기분이 마냥 좋아 가지구여~~

자유롭게 표현을 하라구 하지요~~ 

그다음 사진을 담는 것은  나의 기술 이랑게요 ㅎㅎㅎ

 

 

 

노르웨이 해발 1,000m 햄스델

아침 산책 중에 기분이 상쾌 합니다.

친구들을 먼저 찰깍 넣어 놓구여~~

저는 늘 단체에서 빠지는 독주를 합니다.

그래도 기념 사진은 남겨야 하니까요~ㅎㅎ

 

 

 

모놀리트[ Monolith]sms 무게 260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에는121 명의 남,녀 노,소가 서로 정상을 향해 기어 오르기 위해 안간 힘을 쓰는

모습들이 부조되어 있는 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낸 작품입니다.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조각가 비겔란이

분수대 조각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오슬로시에 기증하였답니다.

 

 

 

비겔란공원은 걷고, 계단을 오르고,

분수대에는 인간이 태어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를

조각상들로 잘 표현해 놓았습니다.

비겔란공원은  10만평이구요~

1924년부터 14년간 공사를 해서 1938년에 완성했다고 합니다.  

 

 

ㅋㅋㅎㅎ 

사진 담기가 어렵다잉~!!

 

 

에그긍~~ 이 모습은 영!아니네여~!!

각도를 좀~잘 맞추어야지 ㅉㅉㅉ...

 

기념 사진 담으려니 어떻게 포즈를 할 수가 없네요~ 

웃을수도?? 보는 이들도 많구여~~아이그~! 남사시러워서요...

 

 

 

"화가난 아이"

유명한 작품이라고 ... 함께 해야겠지요,

표정이 귀여운 아이 같지 않아요.

 

 

 

 

 

이 여인들이 방금전 어떤일을 ~~

화장실을 가려면 1인당 1유로였어요~~

알아서 상상하시구여~생각혀봐유~~

 

 

빙하가 녹아 내려오는 폭포아래서 체조하고  기념 촬영 

나는 알지롱 ㅎㅎㅎㅎ 

 

 

 

노르웨이 베르겐 시내의 항구 

 

1600년도에 지었던 중세의 집과 거리 

 

 

400년이 넘도록 건재하고 아름다운 집이있어

베르겐 시내는 언제나  관광객들 넘쳐나는 거리가 되었답니다.

--노르웨이---

 

 

 

 

스웨덴 수도 스톡홀롬 시청사 노벨상을 마친후,

만찬을 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스웨덴 학생이 사진을 담으라고 멋진 포즈를 보여 줍니다.

 

 

 

 

시청사 윗 부분을 바라 보려고  

멀리 버스 안에서 담은 것입니다.

 

 

시청사 탑

 

 

 

시청사 앞이지요~~~

친구가 나를 향해 카메라를...

 뒤에서는 스웨덴의 청년이 ㅎㅎㅎ

나는 그장면을 ㅋㅋㅋㅋㅋ

 

 

 

 나두 한 컷 넣어야 겠습니다.

제가 늘 두팔을 올리고 사진을 남기는 이유가 있지요 ㅋㅋ

배가 조금 날씬해 보이거들랑요~ 우헤헤헤헤

 

 

노벨상 수상자를 선정하는 스웨덴 학술원

스웨덴 학술원 노벨 박물관  

노벨 상을 감히??? 사진은 한번 담고 가야겠습니다.

 

 

  

 

 

스웨덴 왕궁입니다.

이탈리아 바로코 양식과 프랑스 로코코 양식을 도입한 방 608개 3층 건물

역대 국왕의큰 궁전이었으나

지금은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웨덴궁 앞에 경비대와 함께

 

 

 

스웨덴 왕궁 아래 시가지에서

 

 

스웨덴의 왕궁거리를 돌아보았지요

 여유롭고 자유로운 분위기가

 낭만을 더해주는듯 보였습니다.

 

 

 햇빛이 좋아요! 고맙고 반드시 필요한 것 이지요~!!

사람의 마음도 가득 ~ 사랑의 햇살도  가득~!!

두 남녀의 애정도 철철~~ 줄줄~~!!

 

 

 

 

야들은~!! 햇빛만 나면 이렇게 몸에 있는 균을 태워 죽이고 있다네요,

하느님이 이네들을 쭉쭉빵빵 날씬하게 하신 이유를 조금은 알겠어요.

아름다운 몸매가 부러워지려구해요~ㅎㅎ

 

 

 

 

 

 

 

 

 

 

 

 초호화 쿠르즈함선이 스웨덴에 정박중입니다.

너무커서 카메라  안에 안 들어옵니다.

세등분을 해서 나누어 담았습니다.

 

 

 

 스웨덴의 고교졸업 파티를 이렇게 트럭을 타고 고함을 치고 노래를 부르고 

맥주를 뿌리면서 하루를  돌아 다닌답니다.

그리구 졸업후에는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그점은 우리나라 고등학교 학생들이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의 관광버스에도 맥주를 뿌려대고 고함을 지르는지

노래를 부르는지 사진을 담았습니다.

 

 

버스가 잠시 정차중에 차창 밖으로 손을 흔들고 사진을 담았습니다.

스웨덴의 아가씨가 너무 아름다워요~~ 

스웨덴

 

 

비가 내리는 덴마크~

시청으로 가는 도로

 

 

 가로등이 하늘에 높이 달려있습니다.

새로운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도로 옆 거리에  의자가??

카페?  식당같습니다.

 

 

 

 가로등이? 저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불은 잘 켜질까??

 

 

텐마크 코펜하겐의 시청사 시계탑이지요. 

 

 

 여기는 성당입니다.

 

 

덴마크는 가장 동화같은 나라이지요~~

이곳이 인어공주가 있던곳,

인어공주는 상해로 출장 관광을 보냈답니다.

가이드 말씀은 공주가 아니고 아줌씨 같다고 하던걸요~ㅎㅎ

통통한 모습이 아닐까 싶네여~~

못보고 돌아서려니 무척 아쉬움이 남았어요...

날씨도  비가 내리고 있어서 였는지~

 매우 추웠습니다.

 

 

 

유명한 동화작가  한스 안데르센 동상입니다.

유명한 작품은 ~인어공주, 미운 오리새끼,  벌거숭이 임금님,  성냥팔이 소녀

엄지공주, 장남감 병정, 빨간구두 ...등

 

 

아동문학의 창시자인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동상

 

 

 

 

 안데르센 동상 앞에서 친구들과 함게 ~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힘이 듭니다 ㅎㅎ

어찌나 많은 관광객들이 있던지요~

순서를 기다려야 구여,비는 주루룩 내리고여~

카메라는 습기가  점점 가득차고여~~

 

 

덴마크의 시청사와 마주하고 있는 성당 정면 입니다.

-덴마크-

 

 

 

 실자라인이라는 쿠르즈에 승선했습니다.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가는중 밖을 바라보고 담아 보았습니다.

 

 

이별을 하는 젊은 남녀의 애틋함이 묻어납니다. 

 

 

 

이런~~!! 어찌해야할까요...

면세점 앞이 이렇게나 붐비내요~!!?? 

제가 필요한 것은 1,5v 건전지 4개

영어로는 짧게 통화를 못 할 것 같아 건전지를 빼서 들고 들어갔습니다. 

멋진 정복을 하신 승무원 덕분 쉽게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돈으로 9천원 많이 비쌌습니다.

소모품으로 오염되는 물질을 사용할 때는 세금을 많이 부과 시킨다네여~~

참고로-카메라 밧테리로 건전지를 사용 시려면,

미리 우리나라에서 구입해 가시기를요..ㅎㅎ

 

 

저 멀리 스웨덴의 아름다운 별장 같습니다.

쿠르즈 안에서 담았는데요...

 참! 평화스런 풍경입니다.

 

 

스웨덴에서 핀란드로 넘어 올 때는

실자라인 쿠르즈선에 승선을 했습니다.

멋지고 맛있는 식사는 최고였습니다.

 

우리들의 멋진 여행을 위하여~~

 

 

친구가 손녀딸 준다고 선물로 산 인형을 안고서

왜?... 이런 인형이 아직도 좋은지 정말 흐믓혀요.

실자라인 쿠르즈 안에서 쑈타임 시간이 될 때를 기다리면서 ...

 

 

 

밖을 바라보니 분재도 아니구여~~ 섬 일까요...

검은 갈매기들만 가득 보이네여~~ 

 

 

쿠르즈 안에서 함께 춤도추고~

 멋진 쑈를 관람했죠~~

 

 

실자라인이라는 쿠르즈를 승선한후

이곳 핀란드항에서 내렸습니다.

 

핀란드 왕궁 앞

 

 

핀란드 광장에서 본 교회

 

이광장에서 본 동상인데요,

 러시아 황제 알렉산드로2세

이분이 알레스카를 1867년도 720만불에 미국에 팔았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이곳 핀란드 광장에 세워 놓았는지 알아봐야 겠습니다.

아~~ 핀란드가 러시아에 지배를 받았을 때,

이분 다음에 더 악한 황제의 지배를 받았다네여

그래서 알렉산드로 2세 동상을 이곳에...

 국가적인 종교행사를 하는 이 큰 광장에 세웠답니다.

 

 

광장 앞 핀란드 거리에서 성악을 하시는 분과 함께

멋진 포즈와 환하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에서

삶의 여유를 배웁니다.

 

 

 

 

핀란드 암석교회 길 건너편에서~~

 

 

암석교회내부 중

파이프오르간이 보입니다

 

 

교회제대

 

핀란드의 암석 교회에서 엄숙한 표정으로

1유로 초를 사고 촛불을 올립니다.  

짤깍~! 

 

1 

2 

3 

 

번호[1,2,3,4] 까지는 핀란드를 대표하는 작곡가

시베리우스 기념공원

-핀란드-

 

 

화사한 집들의 지붕이  

너무나 예쁜 북유럽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에는 아름다운 지붕들이 너무나 예쁘고,

또 다른 동화의 세계를 온것 같습니다.

 

 

 

 

 아몬드 땅콩과자 파는 특이한 복장에 아가씨

10 유로를 주고 사서 먹어 보았습니다.

왜냐구여~~

샘플로 얻어만 먹구여 사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ㅋㅋㅋ

 

 

 

아몬드에 땅콩을 입힌 과자

 

 

이 봉투에 넣어 주었어요

 

 

노천 카페의 분위기는 가는 길을 멈추게 해주는 낭만의 풍경

머물고 싶었습니다.

머무는 동안 카메라로...

 

 

 

가수가 앉은 의자도 1600년대의 것일까요??

특이합니다.ㅎㅎ

 

 

 

에스토니아 중세거리를 걷다가

십자군의 방패 앞에서 기념 사진을 넣었습니다

 

 

와우~!호박으로 장식이 됐어요. 

 아름다운 호박 장식품을 사진으로 남겨보았습니다. 

사진을 담는 모습이 유리창으로 비추어졌네요~

 

 

 

 

에스토니아 탈린에서 어린이 축제가 있네요...

저도 춤추고 노래하고 싶어지던 걸요

참느냐고 힘들었습니다.ㅎㅎ  

 

 

 

호텔 앞에서 산책을 하던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크아~~!!

  -에스토니아-

                                                                

 

 

러시아 페테부르그의 여름궁전 정 중앙의 분수대

볼쉬오이 대 폭포 분수

사자의 입을 찟는 삼손

 

 

여름궁전 앞에서 

너무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담느라 한참을  움직였더니 땀도 많이나구여~~지쳐네여~!!

 

 

 페데부르그에 여름궁전 (윗 사진)

 

 

 

세계3대 박물관에 속하는

러시아 페데부르그에 있는 에르미따쥐박물관 앞 

 

 

 

에르미따쥐 박물관의

색채가 푸른빛입니다.  

눈에 반짝 뜨이고 특색이 있습니다.

 

 

박물관의  기둥입니다

 

 

 

 

 

 

박물관 앞에 녜바강이 보입니다( 윗 사진)

멀리 베드로, 바울사원이 (뼤뜨로 빠블로브스끼 사원)보이시지요

 

 

 

러시아에서 음악회가 있었나 봅니다.

한식당 미가에서 정명훈 지휘자님을 만나 싸인을 받았지요~~

무척 반갑던데요~

싸인을 정성것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1. 공작, 수탁, 부엉이, 다람쥐모양을 한 작동 장치를 갖는 정교하면서도 복잡한 기계

숫자판은 버섯의 우산 모양 밑에 틈속에 숨겨져있습니다.

 

 

 

2. 에르미따쥐 빠밀리온늬 전시 홀(고전주의 양식) 

공작시게 18세기후반 제작자 영국의 제임스 콕스

공작, 수탁,부엉이, 다람쥐,모양

공작이 꽁지를 움직이고 수탁이 우는 천상의 멜로디

고요의 음향은 오후 2시경에만 울린 답니다.

 

 

 오거스트 르노와르 작품

 

 

 

 

앙리마티스의 유명한그림  춤 

 

 

 

 

뱀을 넣어서 만든 작품

 

 

 

물고기를 넣어서 만든 작품

위의 작품은 상트베테부르그의 에르미따쥐 박물관

세계3대 박물관 안에 있는 작품

 

 

 

교각 상판이 올라가면 커다란 쿠르즈들이 들어온답니다.

비가내리는 새벽4시 모스코바를 가기위해

상떼베데부르그 공항으로 나오다가 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 쉽게 볼 수 없는 장면 이라는데여~

비오는날 버스 안에서 사진은 엉망이지만 그래도 이렇게 볼 수있어요~

 

큰배가 들어와있습니다.

 불이 많이 켜져있지요~~

상떼페데브르그

 

 

 

아래  사진들은 모스코바입니다.

 

 

모스크바 아르바트 거리에 영화인 겸 가수인 빅토리 최 한인 3세의

원인 모를 죽음에 가슴 아픈 기억과 그를 영원히 사랑하자는 의미로

그림과 글씨로 가득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의 영원이 잊지 않으려고 사랑을 표현 해 놓은 벽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러시아 모스코바 아르바트 거리에 푸쉬킨이 신혼때 살던 집

 집 앞 푸쉬킨과 그의 아내 동상 앞에서

 

 

 

요~! 허리 선 너무 날씬하지요~!!

 

 

 

모스코바 아르바트 거리에서 패션모델을 만났어요

 

 

 

우리도 함께 ㅎㅎㅎ

멀그러미 모델이 우리를 바라보네여~ㅋㅋ

 

 

아르바트 거리에서~~ㅋㅌㅋㅌ

 

 

러시아 독립 기념일 6,12일

 

 

 

바실리성당

 

붉은 광장 앞

 

 

좌측 표트르 성당.

17세기에 세워진 대종루,  가운데 뽀족한 곳.

16-17세기  대표 건축 양식 우측 [스몰렌스크 대 성당]

 

 

 

이 호수옆에 오리를 기증 해주신 분이

미국의 힐러리 국무장관 이랍니다.

 

 

  

  

 

 노보데비치 수도원 앞

차이프스키가 이연못을 거닐면서

 저녁 노을을 바라보다가 

백조의호수를 작곡하게 되었답니다.

 

잔잔히 흐르는 연못은

모스크바 강과 연결되어 있으면서,

 여유로운 삶과 낭만에 흠뻑 젖을 수 있는 

아름다움을 안겨주기도 합니다.

잠깐동안 머물러 보았지만 마음 가득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시간에 달콤한 행복을

가슴으로 가득 품어 안고

돌아가는 기쁨을 얻었습니다.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차이코프스키가

백조의  호수를 작곡했던 연못에서

 마무리 한다는 것이 북유럽 여행에서 

최고의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내 삶에 이 축복을, 감동을 

아름답게 엮어 놓고요,

순간 순간 어려움이 오더라도

오늘 담아가는 축복의 보따리를

풀어놓을 것입니다.

 

가득가득~~!!

 가슴으로 안고 ,등에는 지고,

머리로는 이고,두손으로는 받아들고

집으로  돌아 가서는

한결 너그러워진 모습으로요

특히 내 남편에게

잘 웃어 줘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하고요

그리고 따끈한 밥상을

특히 된장을 보글보글

뚝배기에 담아 올려야겠습니다.

2010년 6월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