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계 자연문화유산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세계자연 문화유산 요세미티 국립공원(2011년, 10월2일)

 

얼케피탄(대장바위) 암벽을 타는 사람이 보였지요~~

"바위 중앙 "

아슬아슬 1000m가 넘는 바위 벽을 타고 오르는 것을

본 것은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분들 같습니다

옆으로 지나오고 사진을 담는데도 기가 파팍 느껴집니다 ㅎㅎ

이렇게 가까이서 장비를 정리하고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음도 축복이지요~~(뿌듯)

 

 

요세미티공원 숲에서 점심 도시락 식사를 했는데요

울창한 숲속이라 더욱 맛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니요~~요렇게여~~

 

 

아뇨~!!저렇게여~~!

 

 

와우~!! 포즈도 좋구요~~

짱! 멋지십니다. 

 

 

 

우리 단장님~!!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ㅋㅋ

 오! 나의 실수 (부끄.. 쑥스..) 

별 말씀 없이 따듯한 모습으로...

너그럽게 살펴 주셨음에 감사하는 의미로,

세계 자연문화유산인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확실하게 인증을 했습니다. ㅎㅎ

 

 

 

 이 사진은 버스안에서 요세미티 폭포를 담은 것입니다

 

 

저곳에 폭포가 !!??

  전혀 믿기지 않았습니다.

물이 흘러 내린 흔적 이겠거니....

20여분을 걸어서 가보니 폭포였답니다.

"요세미티 폭포"

 

 

 아래로 내려 올수록 폭포가 더욱 웅장하고 멋쪄 보입니다.

 

 

 

 

 

 

 요세미티 폭포는 740m 3단폭포로 위용을 뽐내며

자연의 서사시로 영혼을 자유롭게 한다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요... 

 

 

 

아으으~~!!

세콰이어 나무보다 소나무가 더 사랑스러워요~~

 

 

 

 

 

 

 

 

 

 

♡... 10월에 어느 멋진 날에...♡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갈바람의 흔들림에
잠시 쉼을 얻으세요..

무표정하게 걸어왔던
메마른 시간을 지나
가을이 건네주는 아늑한 파장을 껴안고..

낙엽 한잎에도
감사와 찬사를 보내며
이계절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껴보아요...

꽃잎이 스쳤던 자리들
그리움이 호수처럼 괴여있던
눈물깊은 마음자리들..

가을숲을 지날때도 있겠지만
외로우면 외로운데로
고요히 묻어두세요..

따사로운 햇살에 몸을 낮추고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살가운 미소하나 띄워보내며..

시월의 어느멋진날에
청명한 가을하늘처럼 깊고 넓은
그대와 나였으면 해요...

[좋은글 중에서]

쌀쌀하면서
화창한것이
그래도 가을 나들이 하기엔
딱 좋은 날씨입니다
어디론가 떠나고 계신분도 많을듯..
우리님들 이리 화창하고
햇살도 이쁘면서
가을바람 선선한 날에
집에 계시면요
저 파아란 하늘이 화냅니다
나가세요..밖으로..
가을 나들이들 가세요
산으로 들로 바다로...
그리고 한주에 피로 싹 털어 버리시구
마음 편안하게
즐겁게
잼나게
행복하게
여유롭게
 즐기시길 바라면서
오늘도 이리 이쁘게 메일 전합니다.

복담이 옮김